종교역학

하나님께 내 삶을 드린다는 것

윌리엄 로
CH북스(크리스천다이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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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내 삶을 드린다는 것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23.1MB이용기기
ISBN9788944797835
책 소개
- 조지 휫필드, 존 웨슬리, C. S. 루이스가 사랑한 윌리엄 로의 대표작
- 『경건한 삶을 위한 부르심』 국내 출간 40주년, 우리 세대를 위한 전면 개정판


신앙생활이 오래될수록 오히려 더 어려운 질문이 있다.

나는 정말 믿는 대로 살고 있는가. 
예배는 드리는데, 왜 삶은 변하지 않는가?
하나님을 사랑한다면서 왜 돈과 성공 앞에서는 세상과 다르지 않은가?

1729년, 영국의 성직자이자 사상가 윌리엄 로는 신앙과 삶이 갈라진 그리스도인을 향해 이 불편한 질문을 던졌다. 그리고 경건을 교회 안의 종교 활동에서 끌어내 일상의 가장 구체적인 자리까지 밀고 들어갔다.

하루의 시간을 어떻게 쓰는가.
돈은 무엇을 위해 사용하는가.
무엇을 성공이라 생각하는가.
칭찬과 인정을 얼마나 갈망하는가.
가장 가까운 사람을 어떤 말과 태도로 대하는가.

로에게 이 모든 것은 신앙과 무관한 사생활이 아니었다. 그리스도인의 신앙이 실제로 드러나는 자리였다. 그래서 이 책은 기도를 더 많이 하라고 권하는 책이 아니다. 기도하는 사람의 삶이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지를 묻는 책이다. 

존 웨슬리와 조지 휫필드를 비롯해 여러 세대의 그리스도인에게 깊은 영향을 끼친 『하나님께 내 삶을 드린다는 것』은, 1985년 국내에서 『경건한 삶을 위한 부르심』으로 처음 출간된 뒤 40년 만에 오늘의 언어로 새롭게 태어났다. 이번 개정판은 오래된 번역 문장을 전면적으로 다듬고, 부제와 장 제목, 소제목을 새롭게 구성했으며, 축약되거나 힘이 약해졌던 핵심 논증과 비유, 예화를 되살려 윌리엄 로 특유의 날카로운 질문과 생생한 문체를 복원했다.

목차
들어가며 | 하나님은 우리의 전부를 원하신다

제1부 | 기도만 드릴 것인가, 삶까지 드릴 것인가
1장 경건은 기도가 아니라 삶이다
2장 왜 우리는 기도하고도 달라지지 않는가
3장 “이 정도면 됐다”는 위험한 유혹
4장 일상 전체를 하나님께 드리는 법

제2부 | 시간과 돈이 신앙의 진짜 얼굴이다
5장 더 많은 자유에는 더 큰 헌신이 따른다
6장 재산은 무엇을 위해 주어졌는가
7장 돈은 영혼을 어디로 끌고 가는가
8장 나눔은 영혼을 어떻게 바꾸는가
9장 유행보다 깊은 아름다움을 선택하라
10장 누구나 자기 자리에서 하나님께 드릴 수 있다

제3부 | 하나님께 드려진 삶이 주는 복
11장 가장 깊은 평안은 어디에서 오는가
12장 내 뜻대로 사는 삶이 남기는 허무
13장 잘 살아도 영원을 잃을 수 있다

제4부 | 하루를 하나님께 드리는 훈련
14장 아침, 하루를 하나님께 맡기는 법
15장 시편으로 영혼을 깨우라
16장 오전 9시, 교만을 꺾는 기도
17장 세상과 반대 방향으로 사는 법
18장 겸손을 가르치지 못하는 교육
19장 딸의 영혼을 세상에 빼앗기지 않으려면
20장 정오, 모두를 품는 사랑의 기도
21장 다른 이를 위해 기도할 때 내 마음도 새로워진다
22장 오후 3시, 내 뜻을 하나님께 맡기는 기도
23장 저녁, 하루를 하나님 앞에서 돌아보는 기도
24장 하나님께 드려진 영혼의 위대함

해설 | 한 권의 책이 부흥을 움직일 때

작가 소개
  • 작가윌리엄 로
  • 번역서문강
William Law, 1686-1761

케임브리지 대학의 촉망받는 연구원이자 영국국교회 성직자였던 윌리엄 로는, 새 국왕에게 충성을 맹세하라는 요구 앞에서 자신의 신앙 양심을 굽히지 않았다. 그는 신앙 양심을 지키기 위해 대학과 교회 안에서 보장된 미래를 기꺼이 내려놓았다. 
그리고 신앙과 일상이 갈라진 시대를 오래 응시하며 하나님께 드려진 삶이 무엇인지 치열하게 물었다. 그 물음의 결실로 1729년, 그는 자신의 인생 전체가 압축된 대표작 『하나님께 내 삶을 드린다는 것A Serious Call to a Devout and Holy Life』을 써냈다.
이 책은 기도를 더 많이 하라고 권하는 책이 아니다. 기도하는 사람의 시간표는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지, 돈을 쓰는 기준은 무엇이어야 하는지, 교만과 허영, 경쟁심과 인정욕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를 정면으로 묻는 책이다.
로의 문장은 점잖은 신앙생활 뒤에 숨은 자기기만을 용납하지 않는다. 그러나 다그치면서 몰아가지도 않는다. 아침을 시작하는 태도부터 재산을 사용하는 방식, 일터에서의 선택, 사람을 대하는 말과 시선까지 삶 전체를 하나님께 드리는 길을 구체적으로, 손에 잡히듯 보여준다.
지난 300년 가까이 이 책은 존 웨슬리와 조지 휫필드 등 복음주의 부흥을 이끈 인물들에게 깊은 영향을 주었고, 수많은 그리스도인에게 “경건한 삶이란 실제로 무엇인가, 그리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도전하고 답하는 가장 엄숙한 고전으로 읽혀왔다.

출판사
CH북스(크리스천다이제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