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영창(공학박사)는 서울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하여 주로 장기투자계획의 근간을 이루는 전력수급계획 수립에 대한 일을 수행하였다. 우리나라의 전력수급기본계획을 수립할 때 사용하는 WASP 모형이 도입된 이래 이의 활용에 관한 일을 했으며,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컨설턴트로서 IAEA 회원국의 WASP 사용자 훈련 및 모형 개선에 참여하고 있다. 1999년 즈음에 시작된 전력산업구조 개편과 관련해서 한국전력공사의 실무를 맡아 추진하였으며, 구조 개편이 진행되면서 한국전력거래소로 소속을 바꾸어 전력산업구조 개편에 필요한 시장운영시스템 개발을 담당하다가 전력산업구조 개편이 중단된 상황에서 2004년에 퇴직하였다. 그는 전력산업구조 개편은 경제학의 논리를 갖춘다고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EMS라는 소프트웨어에 의한 기술적 기반이 구축되어 있어야만 그 추진과 이에 따른 전력시장 운영이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한국과학기술원 경영과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전력산업에 최적화 이론을 적용하는 분야에서 꾸준히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