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과 이별로 얼룩진 북한에서의 어린 시절과 목숨을 건 탈북 여정,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마주한 신의 부름까지. 이 책은 저자의 파란만장한 실제 삶과 신령님의 가르침을 함께 담아낸 에세이형 기록입니다. 삶과 죽음, 조상과 운명, 사후세계의 실상을 무속적 관점에서 깊이 있게 풀어내며, 독자들에게 두려움 대신 "나는 지금 어떻게 살고 있는가"라는 묵직한 성찰을 건넵니다. 고통 속에서 삶의 진정한 의미와 내면의 고요를 찾아가는 한 제자의 진솔한 고백이자,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의 영혼을 가볍게 밝혀줄 따뜻한 안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