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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 지게, 그리고 총 - 벼랑 끝 조국을 구한 55가지 기적!

김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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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 지게, 그리고 총 - 벼랑 끝 조국을 구한 55가지 기적!
듣기기능미지원파일정보PDF
총 용량22.6MB이용기기
ISBN9791139060348
책 소개
1950년 여름, 국토의 90%를 빼앗기고 단 10%의 땅만 남았던 절체절명의 순간. 대구와 부산을 잇는 낙동강은 더 이상 물러설 곳 없는 대한민국의 마지막 생명선이었습니다.

이 책은 1950년 8월 1일부터 9월 24일까지, 55일간 낙동강 방어선을 지켜낸 처절하고도 뜨거운 실화 55편을 담았습니다. 교복을 입은 채 총을 들었던 포항여중 학도병 71명, 40kg 탄약을 지게에 지고 고지를 오르던 이름 없는 아버지들, 군인 대신 총을 든 58명의 경찰관, 전우를 위해 수류탄 위로 몸을 던진 이방인 영웅까지. 화려한 전술 교본이나 차가운 통계가 아닌, 전쟁이라는 비극 속에서 피어난 '인간의 이야기'에 주목했습니다.

마산·창녕영산·왜관다부동·포항·영천, 낙동강을 따라 펼쳐진 5대 격전지에서 벌어진 국민 총력전의 기록을 통해, 오늘 우리가 누리는 평화가 결코 거저 주어진 것이 아님을 되새기게 하는 책입니다. 청소년과 청년 세대가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생생한 구어체 스토리텔링과 삽화로 구성했습니다.

목차
프롤로그
추천의 글

[오프닝] 대한민국을 구한 최후의 보루
 [1] 아무도 몰랐던 그들, 호남을 지킨 사람들!
 [2] 수류탄 5발로 전차 3대를 잡아라!
 [3] 등 뒤가 뚫렸다! 부산을 노린 붉은 화살표
 [4] 밀리면 끝이다! 기적의 워커 라인
 [5] 나는 남는다! 부하를 살린 중대장

[제1장] 마산지구에서 생긴 이야기
 [6] 마산이 뚫리면 끝장이다! 36시간의 기적
 [7] 하늘과 바다가 쏟아낸 구원의 불벼락
 [8] 안 보이면 먼저 친다! 안갯속의 역기습
 [9] 낙동강을 뒤집은 최초의 대반격
 [10] 봉암리 계곡 '포병 무덤'의 비극
 [11] 19번 뺏고 뺏겼다! 지옥 고지 '갓데미산'
 [12] 내가 남아서 막겠다! 전우를 살린 방패
 [13] 고깃배로! 적의 뒤통수를 친 똑딱선
 [14] 5분이 운명, 피 말리는 산악 달리기 경주
 [15] 엎드려! 전우를 살린 인간 방패
 [16] 악마도 때려잡겠다! '귀신 잡는 해병'
 [17] 군인만 싸움이 아니다! 국민 총력전

[제2장] 창녕‧영산지구에서 생긴 이야기
 [18] 전차 1대 vs 적군 500명! 코우마 상사 기적
 [19] 나를 쏴라! 부하들을 살린 '인간 미끼'
 [20] 물 위를 달리는 탱크? 하늘 속인 유령 다리
 [21] 경찰 58명 vs 적군 1,000명! 기적의 승리
 [22] 내 집도 불탔지만! 우체부가 된 이웃들
 [23] 나를 두고 가라! 참호에 남은 두 영웅
 [24] 대검 꽂고 돌격! 사선을 넘나든 두 영웅
 [25] 삽 대신 바주카포! 기적을 쏜 공병대

[제3장] 왜관‧다부동지구에서 생긴 이야기
 [26] 왜관 철교 폭파. 그 비정한 선택
 [27] 운명의 26분! 왜관을 덮친 960톤 불벼락
 [28] 전우 피를 바르고! 시신 아래 숨은 소년병
 [29] 총알이 없으면 삽으로! 소년병 미친 투혼
 [30] 내가 덮는다! 4명을 살린 21세 인간 방패
 [31] 내가 남을 테니 퇴각하라! 고독한 수호신
 [32] 왜관 174고지의 처절한 시소게임
 [33] 총 대신 십자가! 전장의 천사 카파운 신부
 [34] 도망치는 등 뒤에 쏴라! 지휘관의 피눈물
 [35] 불타는 계곡의 볼링장! 다부동 전차 혈투
 [36] 적인 줄 알았는데, 내 동생! 328고지 참극
 [37] 적장이 항복했다! 다부동을 구한 가방
 [38] 총 대신 지게를 멨다! 전설의 지게 부대
 [39] 다부동의 기적, 주먹밥 부대

[제4장] 기계‧안강‧포항지구에서 생긴 이야기
 [40] 실패하면 전원 옥쇄하라! '백골' 삼창
 [41] 전쟁은 왜 하나요? 71명 소년의 사투
 [42] 송아지도 태워라! 2만 1천 명의 기적 탈출
 [43] 총 대신 대검을 쥐다! 두 신병 비학산 돌격
 [44] 피 묻은 철모를 쓴 영웅들
 [45] 총알도 밥도 없다! 굶주린 북한군의 최후
 [46] 수류탄 품고, 형산강 13인의 결사대
 [47] 우리가 미끼가 되겠다! 772명의 사투

[제5장] 신녕‧영천지구에서 생긴 이야기
 [48] 우린 떠나지 않는다! 사모아 망명 계획
 [49] 적 탱크를 히치하이킹하다! 신병의 기적
 [50] 문 열어! 철모로 전차를 박살 낸 기적
 [51] 제발 탱크 1대라도! 영천을 구한 5대의 기적
 [52] 삽 대신 총을 들어라! 공병과 전차의 기적
 [53] 지도를 뚫은 포탄! 화산 계곡의 기적
 [54] 독 안에 든 쥐! 터널을 삼킨 거대한 폭발
 [55] 도망치면 죽는다! 연대장 기적의 역돌파

에필로그
부록

작가 소개
  • 작가김진섭
32년간 군에 몸담으며 국가 안보의 최전선에서 복무했다. 이후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연구원, 전쟁기념관 전문 해설사 및 특임교수를 거쳐 현재 통일안보전략연구소 전사·보훈연구센터장으로 재직 중이다. 수십 년간 전국의 전적지를 직접 발로 뛰며 전쟁의 참상과 잊혀진 영웅들의 흔적을 추적해 왔다.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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