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곤
첨단 기술과 이야기가 만나는 지점에 서 있는 콘텐츠 크리에이터이자 교육자다. AI와 디지털 미디어의 최신 흐름을 누구보다 빠르게 좇으며, 어렵고 복잡한 과학기술을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풀어내는 일을 해왔다. 여러 강단에서 컴퓨터 활용과 AI 콘텐츠 제작을 가르쳐 왔다.
지은 책으로 『삼신』, 『인간의 기준』, 『빛나는 잔해』가 있다. 저자의 작품들은 일관되게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기술의 렌즈로 되묻는다.
『신의 레시피』는 저자가 오랫동안 품어온 질문에서 출발했다. “만약 인간이 신의 영역이라 여겨온 '물질 창조’의 열쇠를 손에 넣는다면, 그것은 축복일까 재앙일까.” 상온 300큐비트 양자컴퓨터라는 가장 현실에 가까운 미래 기술을 무대로, 저자는 과학의 경이와 인간의 탐욕, 그리고 그 사이에서 흔들리는 마음을 한 편의 스릴러로 엮어냈다.
저자는 말한다. “가장 차가운 기술 이야기 속에, 가장 뜨거운 인간의 이야기를 담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