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설

인어가 사는 빈집 [단행]

권영인
총 2권 연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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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단권 3,900 ⓒ
소장
전권 7,800 ⓒ
인어가 사는 빈집 [단행]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0.7 MB이용기기
ISBN9791124636060
책 소개
빈집의 문이 열린 뒤, 마을은 더 깊은 침묵 속으로 가라앉는다.

사라진 여자의 흔적, 바다에서 발견된 유품, 조작된 기록과 서로 다른 증언. 윤서린은 인어의 저주로 알려진 사건이 누군가에 의해 오랫동안 만들어지고 유지되어 왔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그러나 진실을 밝히려는 순간, 또 한 사람이 사라진다.
서린은 빈집 깊숙한 곳에 숨겨진 방과 붉은 등대의 오래된 기록을 통해, 과거의 죽음과 현재의 범죄가 하나의 비밀로 연결되어 있음을 깨닫는다.

바다는 모든 것을 삼키지만, 때로는 인간이 버린 죄를 다시 육지로 밀어 올린다.

《인어가 사는 빈집 2권》은 1권에서 시작된 빈집과 실종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며, 인어의 전설 뒤에 숨은 인간의 욕망과 죄를 드러내는 완결편이다. 미스터리와 심리 스릴러, 고딕 호러가 교차하는 가운데, 진실을 밝히는 일이 반드시 구원이 되는가를 묻는다.

바다는 모든 비밀을 삼키지 않았다.

작가 소개
  • 작가권영인
권영인은 인간의 욕망과 상처, 선택의 순간을 장르적 상상력으로 풀어내는 소설가다. 로맨스 판타지, 미스터리, 스릴러, 고딕 호러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익숙한 세계 속에 낯선 균열을 만들어내는 이야기를 써왔다.

특히 오래된 비밀과 사라진 사람들, 가족 안에 감춰진 죄와 사랑을 섬세하게 추적하며, 사건의 해결보다 그 진실을 마주한 인물의 감정과 선택에 주목한다.

《인어가 사는 빈집》에서는 현대 한국의 어촌과 붉은 등대, 오래된 빈집을 배경으로 인간과 인어의 경계를 넘나드는 한국형 고딕 추리소설을 선보인다. 현재 나비와북을 통해 장르소설을 기획하고 집필하며, 영화와 드라마로 확장 가능한 원천 이야기를 꾸준히 만들어가고 있다.

출판사
나비와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