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설

불행소원

유은정
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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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14,000 ⓒ
불행소원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41.2MB이용기기
ISBN9791175773509
책 소개
“이 일편단심의 공포 세계를 마주한 순간, 헤어 나오지 못할 것이다. 부디 물 조심 하시길.” _배우 전소니넷플릭스 〈기리고〉

영화 〈밤의 문이 열린다〉, 〈그림자 아이〉 등을 연출한 유은정 감독의 첫 장편소설. 드라마가 강한 호러 작품을 쓰고 만들어온 작가가 새로운 이야기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타인의 성공이 나의 실패가 되어버린 사회. 남이 불행해지는 소원을 빌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작가는 완벽한 아름다움과 치열한 몸부림이 공존하는 아티스틱 스위밍을 소재로, 예술과 기술의 종목을 두고 경쟁하는 청소년들 사이 불안과 욕망, 질투와 우정을 날카롭고 묵직하게 그려내 수영장 버전의 〈여고괴담〉을 탄생시켰다. 빌 수는 있지만, 피할 방법은 없다. 대가를 모른 채 시작한 저주의 게임. 그 축축한 악몽의 끝은 어디일까.

[줄거리]
인영여고에 기묘한 소문이 퍼진다. 학교 근처 수영장 물을 그릇에 담아 누군가의 몸이나 물건에 묻히며 ‘불행소원’을 빌면 그 사람에게 실제로 불행이 닥친다는 것. 그 시작에는 아티스틱 스위밍 국가대표를 준비하는 열여덟 소녀 배주아가 있었다. 한 사건을 계기로 소문이 현실처럼 번지면서 주아네 반과 학교 전체가 공포와 의심으로 뒤덮인다. 누군가는 살아남기 위해 소원을 빌고, 누군가는 그 저주를 막으려 한다. 하지만 한번 시작된 불행소원은 무엇으로도 멈출 수 없고, 소문 뒤에 숨은 진실이 드러날수록 아이들의 세계는 손쓸 수 없이 무너져 내리는데….

목차
프롤로그
1장
2장
3장
에필로그
작가의 말

작가 소개
  • 작가유은정
영화감독, 시나리오 작가. 영화 〈밤의 문이 열린다〉, 〈그림자 아이〉 등 감정선이 짙은 호러 작품을 쓰고 만들어왔다. 판타지, 미스터리, 호러 장르를 좋아하고 만화, 소설, 영화 등 매체를 넘나드는 창작 활동에 관심이 많다.
출판사
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