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환경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세계 각국에서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다양한 친환경 정책을 세웠고, 그 중 친환경차 보급 정책도 포함되어 있다. 전 세계의 정책 방향에 발맞춰 한국 정부도 2030년까지 친환경차 785만대를 보급해 자동차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세운 바, 친환경 차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우리도 어느샌가 전기자동차를 도로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우리도 느낄 수 있듯이 전기차 판매량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코로나 이후에는 더욱더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이처럼 전기차 판매량이 증가함에 따라 전기차 충전소 부족 문제는 심각해지고 있다. 2025년까지 순수 전기차 113만대를 보급하겠다고 선언한 정부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이 매우 중요하다.
국내 전기차는 2025년 1월부터 8월까지 누적 14만대가 판매되었으며, 충전소는 44만기가 운영중이다. 정부는 2025년까지 누적 기준으로 51만 7,000기의 전기차 충전기를 구축하겠다는 계획과 함께 2025년까지 급속 충전기 보급 목표도 2025년까지 1만 2,000기 설치로 수립했다.
친환경차 중 전기차와 전기차 충전소는 뗄 수 없는 관계로, 전기차 시장이 증가하면 전기차 충전소 시장도 함께 증가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본 보고서에서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