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떤 친구를 만날까?”
“걷다 보면 알게 되겠지.”
어디로 걷는지도 모른 채 그냥 걷기 시작한 돌멩이와
엉뚱한 단어 수집가인 코끼리는 오늘도 같이 길을 걷습니다.
〈대단한 실수〉의 엉뚱한 아기 코끼리와 생각쟁이 돌멩이의 두 번째 이야기! 오늘도 코끼리와 돌멩이는 길 위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날 때마다 그들만의 이야기를 듣고, 처음 본 풍경과 잘 알지 못했던 마음들, 그리고 자기만의 단어를 배워 갑니다. 포슬포슬한 고함과 외로운 경계, 부드러운 거리……. 오해, 모험, 용기, 두려움, 기쁨의 단어들을 하나둘 수집할 때마다 세상을 보는 새로운 창문이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