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설

한판 붙을 결심

박하령
미래인
0 (0명)
2명이 읽었어요
유료 작품은 원스토리 앱에서 이용 할 수 있어요.
패스 오퍼링
소장
14,000 ⓒ
한판 붙을 결심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15.1MB이용기기
ISBN9791124505175
책 소개
담백한 서사와 명징한 메시지로 이야기를 곱씹게 만드는 박하령 작가의 새로운 소설집이 나왔다. 작가는 청소년과 시선을 맞추며 그들의 마음을 담아 네 가지 색깔로 그렸다. 잘못된 과거를 바로잡으러 나서는「한판 붙을 결심」, 현실의 차가운 편견과 마주한「N분의 1을 위하여」, 잘못 꿰어진 관계를 알아채는「금을 긋다」, 내가 되고 싶은 나를 발견하는「토끼지 않습니다」 각기 다른 인물의 상황과 고민을 직선으로 풀어냈다.

표제작 「한판 붙을 결심」에서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소문에 휩싸인 주인공 연화가 과거를 돌이켜 보는 동시에 흐릿한 기억에 가려졌던 진실을 재배치하는 고군분투를 그렸다. 이를 통해 작가는 독자들이 잊고 있었던 진실 혹은 거짓을 살피게 만든다. 견고하다고 생각한 현재에 실팍한 금을 그어 주는 셈이다. 
박하령 작가의 작품에는 언제나 그렇듯, 자기 앞에 놓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투지를 다지는 청소년이 등장한다. 주체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만큼 ‘소설의 모토는 늘 I will’이라는 작가의 말처럼 이번 소설집에도 그러한 의지가 어려 있다. 『한판 붙을 결심』 역시 의지와 투지, 결심을 담은 ‘능동태 성장담’으로, 섬세한 장면과 현실의 대비가 돋보인다.

목차
한판 붙을 결심
N분의 1일 위하여
금을 긋다
토끼지 않습니다

작가의 말
수록 작품 발표 지면

작가 소개
  • 작가박하령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사회학을 전공했다. 2010년 「난 삐뚤어질 테다!」가 ‘KBS 미니 시리즈 공모전’에 당선되었고, 장편소설 『의자뺏기』로 제5회 살림청소년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반드시 다시 돌아온다』로 제10회 비룡소 블루픽션상을 수상했으며, 『발버둥치다』는 ‘2020 서울시 올해의 한 책’에 선정됐다. 쓴 책으로는 『나의 스파링 파트너』 『숏컷』 『나는 파괴되지 않아』 『기필코 서바이벌!』 『열일곱, 오늘도 괜찮기로 마음먹다』 『메타버스에서 내리다』 등이 있다. 경쾌한 가운데 마음에 조용한 파문을 일으켜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글을 쓰고 싶다.
출판사
미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