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설

솔라의 정원

김혜정
미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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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의 정원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15.8MB이용기기
ISBN9791124505205
책 소개
곱게 차려 입은 할머니 솔라의 수상한 외출이 시작됐다. 솔라가 생모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 희야는 자신을 둘러싼 진실에 의심이 생긴다. 소설 『솔라의 정원』은 부모가 누구인지 모르는 열다섯 소녀 희야와 아이들을 돌보며 살아가는 예순셋 솔라, 두 사람이 쌓아올린 아름다운 시간에 대한 이야기다. 
가족이란 의미가 무색한 요즘, 소설은 가족이 품는 사랑과 이별, 삶과 죽음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던진다. 거기에 주체적인 삶을 실현하길 바라는 작가의 마음을 가득 담았다. 솔라와 다섯 명의 아이들, 사회복지사 해리, ‘개똥철학자’ 알바트로스. 그들은 서로를 위로하며 사랑과 이별 같은 고유한 힘을 배워 간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창작기금 선정, 조우리 작가의 추천사는 작품의 진솔함을 증명하며 출간 전 서평단 100인은 ‘최고의 성장소설’로 꼽았다. 청소년문학을 한 단계 끌어올릴 힘이 깃들어 있는 『솔라의 정원』을 함께 거닐어 보자. 

★ 줄거리

희야는 솔라 할머니가 자신의 엄마인 줄 알았다. 당연한 생각이었고, 예순세 살이라는 나이가 조금 많을 뿐이라 여겼다. 솔라는 ‘작은 울타리’라는 그룹홈을 꾸려 아이들을 돌봤다. 이곳에서 희야를 비롯해 다섯 명의 아이는 서로를 토닥였다. 그러던 중 희야는 할머니가 2주일에 한 번 같은 시간 외출한다는 걸 알게 됐다. 할머니의 행동은 수상했고, 의심은 커져만 갔다. 거기에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말을 아꼈다. 희야의 머릿속은 복잡함에 지진이 커져만 갔다. 결국 할머니를 뒤따라가 보기로 하는데…….

목차
프롤로그
풍경들
숨기 좋은 방
알바트로스
존재의 이유
케렌시아
지켜진 아이
춤추는 별
작별
그 후
에필로그
작가의 말

작가 소개
  • 작가김혜정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을 졸업하고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비디오가게 남자」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서라벌문학상신인상,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청소년저작상, 송순문학상을 수상했다. 
청소년 장편소설 『라온의 아이들』 『독립명랑소녀』 『달의 문問』, 청소년 소설집 『모나크 나비』 『18세를 반납합니다』 『영혼 박물관』, 소설집 『수상한 이웃』 『바람의 집』 『복어가 배를 부풀리는 까닭은』 등을 썼다. 얼마 전까지 교정에서 아이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지냈다.

출판사
미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