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에세이

마음의 기침 소리 [단행]

한상국
총 3권 연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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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 오퍼링
소장
단권 2,900 ⓒ
소장
전권 8,700 ⓒ
마음의 기침 소리 [단행]
듣기기능미지원파일정보PDF
총 용량4.0 MB이용기기
ISBN9791143817075
책 소개
머리글
긴 기침 뒤에는 한 번의 깊은 숨이 찾아옵니다. 마음도 그렇습니다. 오래 아프고 충 분히 흔들린 뒤에야 비로소 자신을 다정히 바라보는 순간이 옵니다. 그 시작은 거 창한 결심보다 오늘 하루를 다시 살아 보겠다는 작은 마음에 가깝습니다.
마음의 기침소리 하편은 조용히 아물어 가는 시간에서 출발해 자신을 안는 연습, 작은 빛을 따라 걷는 일, 다시 사랑할 수 있는 마음으로 나아갑니다. 회복을 상처 이전으로 돌아가는 일이라 말하지 않습니다. 아픔을 품은 채로도 새로운 방향을 선 택하는 힘이라고 믿습니다.
이 책의 문장들이 지친 마음에 창문 하나를 내어 주기를 바랍니다. 그 창으로 들어 온 빛이 아주 작더라도, 오늘의 어둠을 조금 밀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당신은 이 미 여러 번 무너졌고, 그때마다 다른 모습으로 다시 일어선 사람입니다.


글모음 소개
하편 [다시 숨 쉬는 마음]은 66권의 작품 가운데 회복, 용기, 다정함과 새로운 시 작을 품은 글을 골라 엮었다. 아픔을 지운 낙관보다, 상처를 지나온 사람이 어렵 게 발견한 희망을 중심에 놓았다.
1부는 서두르지 않고 아물어 가는 시간을, 2부는 타인에게 건네던 다정함을 자신에 게 돌려주는 연습을 담는다. 3부는 작더라도 분명한 빛을 따라 걷고, 4부는 다시 사 람과 세상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으로 이어진다.
각 문장은 한 번에 멀리 가라고 재촉하지 않는다. 오늘 한 걸음, 내일 한 호흡이면 충분하다고 말한다. 어느 페이지를 펼치더라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믿음이 독자 의 하루에 조용히 닿기를 바란다.

작가 소개
  • 작가한상국
작가 소개
한상국 시인은 인천광역시 강화도에서 태어나 현재 경기도 이천시에 거주하며 경 기도의료원 파주병원 원무과장으로 재직 중이다. 한국교통대학교 경영학과와 동 대학원 경영학 석사과정을 졸업했으며, 1996 년부터 공공의료 행정 현장을 지켜 왔 다.
그의 문학은 상처에 머무르면서도 삶의 방향을 놓치지 않는다. 계절, 새싹, 바람, 햇빛과 같은 일상의 이미지 속에서 사람이 다시 일어나는 순간을 발견한다. 늦은 시작은 없다는 믿음, 누군가를 기다리는 일이 삶을 의미 있게 만든다는 철학은 그 의 시와 수필을 관통하는 중심이다.
경기도지사 표창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고, 샘문학상 신인문학상·세종대 왕문학상 대상·한용운문학상 창작상 등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했다. 베트남 어린이 와 장애우를 위한 나눔을 지속하며 출판 수익을 다시 삶의 현장으로 돌려보내고 있 다. 그에게 글쓰기는 희망을 말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희망을 사람에게 건네는 실 천이다.

출판사
작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