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을 삶의 가장 가까운 자리인 가정에서 다시 읽고, 말씀이신 예수님을 우리 가정의 거실 한복판으로 초대하도록 돕는 말씀 사역자. 목회 사역의 은혜 속에서도 남편과 아비의 자리에서 부모의 실패를 되풀이하던 그는 구속사의 시선으로 가정을 조명하면서 부모의 명암이 인생 광야의 이정표가 되어주었음을 깨달았다.
《광야훈련학교》, 《긍휼마음학교》에 이은 〈학교〉 시리즈의 마지막 편인 이 책에서 저자는 성경이 말하는 가정의 영적 모형에 비추어 자신의 부족함을 솔직하게 고백하고, 하나님께서 무너진 한 가정 가운데 어떻게 새로운 영적 흐름을 시작하셨는지 나눈다. 또한 그리스도인 가정의 가장 깊은 존재 목적은 ‘하나님을 참되게 예배하는 집’이 되는 것이며, 가정의 진짜 결산은 행복이 아니라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서 가족 모두가 영원한 식탁에 함께하는 것임을 일깨운다.
가정 회복의 길로 안내하는 네 단계의 여정을 따라가는 동안, 독자들은 가정을 언약이 세대를 따라 이어지고 예배가 삶으로 번역되며 성화의 열매가 맺히는 하나님의 훈련장으로서 바라보며, 오늘 작은 순종으로 가족을 예배와 환대의 식탁으로 인도하는 걸음을 시작하게 될 것이다.
캐나다 트리니티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M.Div) 학위를, FEBC(Fellowship Evangelical Baptist Canada) 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밴쿠버 유스 코스타 강사와 서북미 지역 순회 설교자, 굿프렌즈 선교회 본부선교사로 섬겼고, 프리페어 인리치 커플 상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현재 올리브선교회 대표와 밤별선교회 공동대표를 맡고 있으며 저서로 《광야훈련학교》, 《긍휼마음학교》(규장)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