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에세이

부부라는 긴 계절

오선숙해피맘
작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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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9,900 ⓒ
부부라는 긴 계절
듣기기능미지원파일정보PDF
총 용량1.0 MB이용기기
ISBN9791143817570
책 소개
<부부라는 긴 계절>

우리는 결혼하면 사랑은 오래 계속될 것이라 믿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문득,
가장 사랑했던 사람이 가장 어려운 사람이 되어 있는 순간을 만나기도 합니다.

이 책은 부부가 왜 멀어지는지,
그리고 어떻게 다시 가까워질 수 있는지를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누가 옳고 그른지를 따지기보다,
관계는 아주 작은 말 한마디와 따뜻한 관심에서 다시 시작될 수 있다는 사실을 담았습니다.

"오늘도 고생했어요."
"늘 고마워요."
"당신 편이에요."

우리가 잊고 지냈던 평범한 표현들이
어쩌면 가장 큰 사랑이었다는 것을 함께 돌아보고 싶었습니다.

부부에게도 봄도 있고 여름도 있으며,
가을과 겨울도 찾아옵니다.
하지만 겨울이 끝나면 다시 봄이 오듯,
관계 역시 다시 따뜻해질 수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부부라는 긴 계절>은
완벽한 부부를 위한 책이 아닙니다.

조금 서툴지만 다시 사랑하고 싶은 사람,
말보다 침묵이 많아진 부부,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다시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은 모든 분들을 위한 이야기입니다.

이 책을 덮는 순간,
배우자에게 오래 미뤄 두었던 한마디를 건네고 싶어지기를 바랍니다.

"우리, 다시 잘 살아봐요."

그 한마디가
두 사람의 새로운 봄을 시작하는 첫걸음이 되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사랑은 사라진 것이 아니라,
표현하는 방법을 잠시 잊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목차
프롤로그

우리는 언제부터 서로에게 가장 어려운 사람이 되었을까

❥봄
1부. 사랑은 어디로 사라지는 걸까

1장. 처음에는 이렇게 사랑했는데

2장. 가장 가까운 사람이 가장 멀게 느껴지는 순간

3장. 사랑이 사라진 것이 아니라 표현이 사라진 것은 아닐까

❥여름
2부. 우리는 왜 서로를 외롭게 만드는가

4장. 사랑보다 익숙함이 먼저 찾아올 때

5장. 듣지 않는 사람과 말하지 않는 사람

6장. 상처는 한 번이 아니라 매일 조금씩 쌓인다

7장. 부부는 언제부터 팀이 아니라 남이 되었을까


❥가을
3부.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8장. 변해야 하는 사람은 배우자일까, 나일까

9장. 미안하다는 말보다 어려운 것

10장. 고맙다는 말을 잊고 살았습니다

11장. 부부도 다시 연습이 필요합니다

❥겨울
4부. 부부라는 긴 계절

12장. 행복한 부부에게도 겨울은 온다

13장. 좋은 부부는 싸우지 않는 부부가 아니다

14장. 오늘보다 내일 조금 더 좋은 부부

15장. 마지막까지 서로의 편이 되어준다는 것


에필로그
오늘 집에 돌아가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말

그리고 다시 봄.

작가 소개
  • 작가오선숙해피맘
  • 번역공란
사람의 마음과 관계를 기록하는 작가.

교육과 상담 현장에서 수많은 사람을 만나며
사람은 따뜻한 말 한마디로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입시, 부모 교육, 가족의 이야기를 꾸준히 집필하고 있으며,
복잡한 삶 속에서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문장으로 독자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부부라는 긴 계절>은
사랑이 사라진 것이 아니라 표현이 줄어든 우리의 일상을 돌아보며,
다시 서로의 편이 되어가는 시간을 담은 
이야기입니다.

오늘보다 내일,
조금 더 다정한 사람이 되고 싶은 모든 이들과 함께 걷고 싶습니다.

출판사
작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