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소설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인생의 결정적인 순간을 바꿀 100책

헤르만 헤세 저, 이장우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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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치스와 골드문트, 인생의 결정적인 순간을 바꿀 100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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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9791173956980
책 소개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인생의 결정적인 순간을 바꿀 100책
시대를 초월하여 읽히는 책 시리즈

* 1946년 노벨문학상 수상
* 서울대학교 선정 동서 고전 200선 작가
* ZDF 선정 위대한 독일인 77위
* 괴테상(1946년): 독일의 권위 있는 문학상
* 고트프리트 켈러 상(1936년): 스위스 문학상
* 빌헬름 라베 문학상(1950년): 브라운슈바이크 시 수여
* 독일 서적상 평화상(1955년): 서독 출판협회 수여

"영혼의 두 축, 이성과 감성의 위대한 여정을 만나보세요! 
헤르만 헤세가 선사하는 영원한 생명의 서, 지금 펼쳐집니다."

1. 주제와 의미
헤르만 헤세의 철학소설 《나르치스와 골드문트》는 인간 존재를 지탱하는 두 가지 근원적인 힘인 이성과 감성, 즉 로고스와 미토스의 대립과 조화를 심오하게 탐구하는 작품이다. 이성적이고 금욕적인 학문 세계를 상징하는 나르치스와 감각적이고 본능적인 예술 세계를 대변하는 골드문트의 평생에 걸친 우정을 통해, 인간이 삶과 죽음, 그리고 예술을 통해 도달할 수 있는 구원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이 작품은 서로 다른 두 세계가 어떻게 서로를 갈망하고 완성해 나가는지 그 찬란하고도 아픈 과정을 깊이 있게 그려낸다.

2. 주요 등장인물
* 나르치스
: 철저한 논리와 이성, 신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수도원을 지키는 젊은 학자이자 수도부원장.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냉철한 지성을 가졌으나, 골드문트를 향한 깊은 사랑을 평생 품고 살아간다.

* 골드문트
: 세속의 아름다움과 감각적 쾌락, 예술적 영감을 온몸으로 체화한 방랑자이자 예술가. 
어머니의 환영을 찾아 세상을 떠돌며 방황하다가 마침내 자신의 예술혼과 생의 의미를 완성한다.

3. 줄거리
마리브론 수도원의 우수한 학도였던 나르치스는 친구 골드문트의 내면에 잠재된 예술가적 기질을 깨닫고, 그가 세속으로 나가 자신의 길을 찾도록 이끈다. 수도원을 떠난 골드문트는 거친 방랑의 길에서 수많은 여인들을 사랑하며 감각의 쾌락에.....

목차
머리말
작가 소개
제1장. 수도원의 두 소년
제2장. 로고스와 미토스
제3장. 나르치스의 고행
제4장. 골드문트의 탈출
제5장. 방랑의 시작
제6장. 첫 번째 사랑
제7장. 숲속의 만남
제8장. 리디아의 품에
제9장. 예술가의 길
제10장. 어머니의 환영
제11장. 니콜라우스 장인
제12장. 마리아의 얼굴
제13장. 질병과 시련
제14장. 죽음의 문턱
제15장. 기적의 재회
제16장. 수도원으로의 귀환
제17장. 뉘우침과 고백
제18장. 영혼의 화해
제19장. 어머니의 손길
제20장. 마지막 숨결
판권 페이지

작가 소개
  • 작가헤르만 헤세 저, 이장우 역
헤르만 헤세

시대의 고뇌를 뚫고 고결한 자아를 찾아 나선 방랑자

헤르만 헤세는 인간 내면의 양면성과 자아 정체성의 탐구를 유려한 문체와 심오한 철학으로 그려낸 20세기 최고의 문학가 중 한 명이다. 그의 삶은 순응과 거부, 전쟁과 평화, 그리고 동양과 서양의 사상을 통합하려는 끊임없는 몸부림의 과정이었다.

1. 생애: 규율을 거부한 이리의 방랑

* 성장 배경: 1877년 독일 남부 칼브에서 선교사 집안의 아들로 태어났다. 엄격한 기독교 가문과 경건주의 교육은 그에게 지적인 토양을 제공했으나, 동시에 극심한 정신적 억압을 안겨주었다.
* 시인의 길: 명문 마울브론 신학교에 입학했으나 "시인이 아니면 아무것도 되지 않겠다"라며 도망쳐 나왔다. 이후 시계 공장 견습공과 서점 점원을 전전하며 고독한 독학과 습작 시기를 거쳤다.
* 전쟁과 시련: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반전(反戰) 문필 활동을 펼쳐 조국 독일에서 매국노라는 비난과 함께 서적 판매 금지 처분을 받았다. 이 시기 아내의 정신질환과 아버지의 죽음이 겹치며 신경쇠약에 시달렸으나, 이는 오히려 카를 융의 분석심리학을 접하고 내면으로 침잠하는 계기가 되었다.
* 스위스 정착과 말년: 1919년 스위스 루가노 근처의 몬타뇰라로 이주하여 평생의 안식처를 찾았다. 이곳에서 그는 글쓰기와 수채화 작업에 몰입했으며, 1946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뒤 1962년 85세의 일기로 생을 마감했다.

2. 대표 작품: 성장의 통증에서 지혜의 완성까지

* 《수레바퀴 아래서》(1906)
엄격한 교육 체계가 어떻게 한 소년의 순수한 영혼을 파괴하는지를 자전적으로 그려낸 초기 걸작이다.

* 《데미안》(1919)
제1차 세계대전 후 방황하는 청년들에게 "알은 세계다. 태어나려는 자는 한 세계를 파괴해야 한다"라는 강렬한 메시지를 던지며 에밀 싱클레어라는 가명으로 발표하여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 《싯다르타》(1822)
인도 불교 사상을 바탕으로 고행과 쾌락을 모두 겪은 뒤 도달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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