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에세이

시작이 반이다

김명이
창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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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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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 반이다
듣기기능미지원파일정보PDF
총 용량7.1 MB이용기기
ISBN9791124885437
책 소개
시집 『시작이 반이다』의 내부 충동을 일으키는 ‘모티프’는 바다이다. 시인은 바다뿐만이 아니라 그 안에 존재하는 여러 관계에도 주목하며 주변을 관찰한다. 바다와 시는 서로를 보완하고 순환하는 구조 안에 존재한다. 
  김명이 시인은 생생한 바다의 체험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전하고 있다. 시인이 구성한 ‘내러티브’는 가파른 ‘삶의 갈피 갈피에 야박한 현실을 이겨낼 수 있는 ‘온기 한 줌’을 끼워 넣어 ‘불완전한 자아’를 위무한다는 것이다. ‘희망’이라는 ‘긍정의 힘’이 불행을 치유하며 각박한 세상과의 거리를 좁혀나간다. 어떤 상황에서도 “여유를 잃지 않는” 것은 질곡의 세월, 느닷없는 이별을 버텨내기 위해 시인이 스스로 터득한 ‘결과물’일 것이다. 
  시집 『시작이 반이다』는 ‘절반의 시작’을 넘어 앞으로 당당하게 나아가는 자신에게 보내는 용기이며 위로이다.                                 
                      - 마경덕 시인

목차
시인의 말

1부_도전장을 내민 첫날 밤
바다와 하늘의 포옹                      
산책
바다는 불바다 되고
해일
도전장을 내민 첫날 밤
어부의 밤 풍경
바닷속 내 일기장
파란만장
별빛이 옷깃 속으로
등대로 가는 길
저 별은 내 가슴에
매미 타고 온 해일에
꽃샘추위
벽화
여선장
미더덕
상족 바다
푸른 눈은 내리고
봄이 오면
시작이 반이다
겨울 바다
새벽 종소리

2부_인심은 조석변이더라
저녁놀에 취하다
입덧
적석산에서
봄날
기분 좋은 날
마음 가는 대로 살았으면
그때가 그립네
벚꽃놀이
어느 봄날에
운주사 석모石母
반란
바람
인심은 조석변이더라
내일은 맑음
은하수
아름다운 환청
봄이 오는 소리
차 한 잔의 여유
머위잎 편지
만날제
바구가 없다
인동초

3부_배움의 터전 진동초등학교
업둥이
진동초등학교
유년의 고향 바다
내 고향 진동
개교 백 주년 기념행사 축시
졸업 50주년 기념 나들이에서
오늘만이 내 날 일세
세상은 요지경
운명
인연
얼굴 없는 인연
그리운 추억
맹종죽 테마파크에서
보고 싶어
봉명산 고사목
세모歲暮의 허허로움
포로와 밀실
내안에 당신
순천만의 군무
술친구 하나라도
기다림의 외출

4부_보름달만 같아라
광암廣岩
타향살이
한평생
황혼
억새의 유혹
보름달만 같아라
폐왕성
만선
겨울 금오산
해송
걸어 넘은 군사 분계선
첫사랑
무병장수
구절초 사랑
무진정
농월가
하회마을
달빛에 우는 낙화암
영정사진
봄소식
■ 해설 
절반의 시작을 넘어 당당하게 나아가다 / 마경덕시인

작가 소개
  • 작가김명이
마산합포구 진동면 광암 출생, 경남대학 평생교육원 시 창작 과정 및 수필 창작 과정 수료.
〈미래문학〉 시 부문 등단2005, 〈다산문학〉 수필 부문 등단2007
〈시와 늪〉 작가상, 〈시와 늪〉 문학상, 한국해양문학상 장려상, 수협중앙회 창립 50주년 수기 공모전 장려상 수상, 마산 여류문학 시낭송 입상.
경남문인협회, 마산문인협회 회원, 시와 늪 문학회 고문.
 
저서
시집 『그 사람이 보고 싶다』, 『바다가 쓴 시』, 『늙은 고래의 푸념』, 『시작이 반이다』
수필집 『바다는 성추행을 해도 왜 죄가 되지 않을까』

출판사
창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