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부처도 그 밤을 지나왔다

심우
오후의서재
0 (0명)
2명이 읽었어요
유료 작품은 원스토리 앱에서 이용 할 수 있어요.
소장
13,440 ⓒ
부처도 그 밤을 지나왔다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34.1MB이용기기
ISBN9791199374041
책 소개
우리는 비교, 불안, 사랑, 돈, 후회, 외로움 같은 단어를 매일 사용한다. 하지만 정작 그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살아간다. 비교는 멈춰야 할 감정이고, 사랑은 붙잡아야 할 행복이며, 돈은 성공의 기준이라고 믿는다. 과연 그럴까?

이 책은 오늘 우리를 흔드는 33가지 단어를 부처의 시선으로 새롭게 읽어낸다. 2,500년 전 인간 고타마 싯다르타가 삶의 고통을 마주하며 발견한 통찰을 바탕으로, 우리가 익숙하게 사용해온 단어들의 의미를 다시 묻는다. 인간 싯다르타의 삶과 불교 경전, 그리고 현대 심리학과 행동과학의 연구를 함께 엮어 오래된 지혜를 오늘의 언어로 풀어냈다.

'밤'은 불안과 미움, 후회와 상실 같은 단어들이 가장 큰 힘을 갖는 시간을 의미한다. 누구에게나 그런 밤은 찾아온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 밤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지나가는가이다. 이 책은 삶을 흔드는 단어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봄으로써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마음을 이해하는 법과 삶을 대하는 태도를 다시 일깨워주는 33개의 이야기다.

목차
프롤로그_내 곁에서 2,500년을 기다려준 사람

제1부. 잠 못 드는 밤의 단어들
비교 · 불안 · 자존감 · 후회 · 두려움 · 희망

제2부. 사람 때문에 아픈 날의 단어들
사랑 · 미움 · 분노 · 외로움 · 용서 · 상실

제3부. 잘살기 위해 애쓴 날의 단어들
돈 · 성공 · 일 · 공정 · 욕망 · 시선 · 경쟁 · 실패

제4부. 다시 나를 돌보는 단어들
침묵 · 현재 · 몸 · 자유 · 습관 · 감사 · 용기

제5부. 결국 마주하게 되는 단어들
시간 · 늙음 · 죽음 · 무상 · 비움 · 평화

에필로그_부처가 앞서 걸어간 길이 그랬듯이
참고 경전

작가 소개
  • 작가심우
법명인 ‘심우’는 잃어버린 본래의 마음을 찾아가는 수행자의 여정을 뜻한다. 여기서 ‘소’는 밖에 있는 어떤 존재가 아니라 본래의 마음과 참된 나를 상징한다. 오랜 시간 초기 불교 경전을 공부하며, 부처의 가르침을 오늘의 언어로 다시 읽어왔다. 이 책은 새로운 생각을 더한 것이 아니라, 2,500년 전 부처가 남긴 언어를 오늘의 일상과 감정으로 다시 옮겨 적은 기록이다. 지금도 답을 얻기보다, 질문을 잃지 않는 공부를 이어가고 있다.
출판사
오후의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