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주머니에는
아무도 모르는 작은 돌들이 들어 있습니다.
누군가의 말에 속상했던 날,
실수해서 부끄러웠던 날,
그리고 스스로를 자꾸만 탓했던 날.
『누가 이 돌을 넣었을까?』
하루의 주머니에는
아무도 모르는 작은 돌들이 들어 있습니다.
누군가의 말에 속상했던 날,
실수해서 부끄러웠던 날,
그리고 스스로를 자꾸만 탓했던 날.
하루는 그 돌들을
하나씩 주머니에 넣으며 살아갑니다.
그러던 어느 날,
코비가 하루에게
조용한 질문 하나를 건넵니다.
"이 돌들은 누가 넣은 걸까?"
이 책은
돌을 버리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마음속에 오래 품고 있던 이야기를
조용히 바라보고,
자신에게 따뜻한 한마디를 건네는 이야기입니다.
이 책을 덮는 순간,
아이는 자기 마음을 조금 더 믿게 되고,
어른은 한때의 자신에게
다정한 한마디를 건네게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