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 사망, 1% 식물인간. 2000년 1월, 뇌종양 수술대에 오르기 전 저자가 마주한 숫자였습니다.
그 수술 이후 26년, 저자는 세 차례의 뇌종양 수술, 두 차례의 직장암 수술, 다섯 차례의 감마나이프, 두 차례의 죽음 문턱까지 갔던 알러지쇼크를 지나왔습니다. 이 책은 그 26년의 광야생활을 통해 저자가 몸으로 확인한 한 가지 사실을 담은 신앙 간증입니다. 모래 위에 남은 하나의 발자국은 버림받음의 흔적이 아니라, 가장 지치고 쓰러졌던 순간마다 주님이 안고 걸으셨다는 증거였다는 것.
오랜 시간 신앙생활을 해 오다가 뜻하지 않은 환난과 시험 앞에서 흔들리고 있는 분, 혹은 지금 자신만의 광야를 지나고 계신 분들께 이 책을 드립니다.
* 참고: 본 도서는 저자의 실제 체험을 바탕으로 한 원고이며, 편집·교정 및 번역 과정에서 AI 도구의 도움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