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AI 시대, 우리 아이는 무엇을 배워야 할까요?

로니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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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00 ⓒ
AI 시대, 우리 아이는 무엇을 배워야 할까요?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0.8 MB이용기기
ISBN9791143818058
책 소개
코딩도 중요하고, 영어도 놓칠 수 없고, 문해력과 AI 활용 능력까지 필요하다고 합니다. 모두 맞는 말처럼 들리는데, 왜 부모의 마음은 갈수록 더 불안해질까요?

이 책은 무엇을 더 시켜야 하는지 알려주는 교육 정보서가 아닙니다. 수많은 교육법 앞에서 우리 아이에게 맞는 것은 선택하고, 맞지 않는 것은 내려놓을 수 있도록 부모의 판단 기준을 세워주는 책입니다. 저자는 그 기준을 ‘생각의 나침반’이라고 부릅니다.

20년 넘게 소프트웨어 개발 현장에서 AI가 사람의 일을 바꾸는 과정을 지켜본 저자는, 집에서는 고등학생·중학생·초등학생 세 아이를 키우는 아빠입니다. 기술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면서도 코딩을 가르쳐야 할지, 영어를 계속해야 할지, 챗GPT를 어디까지 허용해야 할지는 쉽게 답할 수 없었습니다. AI를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한 사람도 자기 아이 앞에서는 똑같이 흔들렸습니다.

이 책은 세 아이와 실제로 나눈 대화와 부모로서의 실수에서 출발합니다. AI 숙제, 질문과 문해력, 학원과 진로, 공감과 윤리까지 부모가 마주하는 고민을 우리 집에서 일어날 법한 장면으로 풀어냅니다. 정보를 더 쌓는 것이 아니라, 이미 알고 있는 것들 사이에서 우리 아이에게 맞는 방향을 고르는 힘을 키우는 것이 이 책의 목적입니다.

정답은 AI가 내놓지만, 삶의 방향은 아이가 찾아야 합니다.

목차
프롤로그
AI가 모든 답을 내놓는 지금, 흔들리는 부모들에게

이 책의 사용법
1. 모든 것을 다 할 필요는 없습니다
2. 정답보다 우리 아이를 먼저 보세요
3. 이 책을 읽는 단 하나의 질문

Part 1. AI 시대, 부모가 흔들리는 이유
정보가 많을수록 생각의 나침반이 필요합니다

1장. 코딩도, 영어도, 문해력도 중요하다는 말 앞에서
무엇부터 먼저 시켜야 뒤처지지 않을까요?

2장. AI가 정답을 내놓으면 공부는 끝나는 걸까
AI가 다 해주는데 공부가 왜 필요할까요?

3장. 아이보다 부모가 먼저 길을 잃습니다
내 불안이 아이에게 옮겨가고 있는 걸까요?

4장. 교육의 질문이 바뀌어야 할 시간
무엇을 시킬까보다 무엇을 물어야 할까요?

Part 2. 정답보다 먼저 세워야 할 것, 생각의 나침반
생각의 나침반이 있는 아이는 길을 잃지 않습니다

5장. 주도성보다 먼저 필요한 것은 방향입니다
자기주도학습을 시키면 충분할까요?

6장. 자기축보다 쉬운 말, 생각의 나침반
아이 안에 무엇을 세워줘야 할까요?

7장. 기준이 있는 아이는 AI에게 끌려가지 않습니다
아이에게 어떤 판단 기준을 알려줘야 할까요?

8장. 정답은 AI가 내놓지만, 방향은 아이가 찾아야 합니다
AI가 답을 주면 아이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Part 3. 질문하고 읽고 말하는 힘이 나침반을 움직입니다
공부 잘하는 아이보다 질문 잘하는 아이

9장. 공부 잘하는 아이보다 질문 잘하는 아이
질문 잘하는 게 왜 그렇게 중요할까요?

10장. 좋은 질문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자랍니다
우리 아이는 왜 질문을 안 할까요?

11장. AI가 대신 읽어주는 시대, 더 깊이 읽어야 하는 이유
요약본만 봐도 공부가 될까요?

12장. 말로 설명하지 못하면 자기 생각이 아닙니다
아는 것 같은데 왜 설명을 못 할까요?

Part 4. AI 답변을 믿기 전에 생각의 기준이 필요합니다
생각의 나침반이 있는 아이는 AI의 답을 그대로 믿지 않습니다

13장. AI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조합할 뿐입니다
AI는 왜 그럴듯하게 틀린 말을 할까요?

14장. “진짜일까?”라는 질문이 아이를 지킵니다
비판적 사고를 어떻게 가르칠까요?

15장. 출처를 확인하는 아이는 쉽게 흔들리지 않습니다
가짜뉴스와 진짜 정보를 어떻게 구분할까요?

16장. 기준 없는 AI 활용은 결국 의존이 됩니다
편리함과 의존의 경계는 어디일까요?

Part 5. AI를 쓰는 아이보다 AI를 이끄는 아이
AI는 도구이고, 생각의 나침반은 아이 안에 있어야 합니다

17장. 챗GPT, 쓰게 해야 할까요 막아야 할까요?
언제부터 AI를 접하게 해도 될까요?

18장. AI로 숙제하는 아이, 어디까지 허용해야 할까요?
이게 공부일까요, 표절일까요?

19장. AI 튜터는 학원을 대체할 수 있을까요?
AI 학습 앱만으로 충분할까요?

20장. AI를 소비하는 아이와 AI로 만드는 아이는 다릅니다
게임과 유튜브만 하는 아이도 창의적일 수 있을까요?

Part 6. 진로는 직업이 아니라 방향입니다
삶의 방향을 가진 아이는 직업이 바뀌어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21장. 사라질 직업보다 변하지 않는 힘을 보세요
의사, 변호사, 개발자도 AI가 대체할까요?

22장. 코딩을 배울까, 컴퓨팅 사고를 배울까
코딩 학원에 안 보내면 뒤처질까요?

23장. 영어는 점수가 아니라 세계를 넓히는 도구입니다
AI 번역기가 있는데 영어를 계속 해야 할까요?

24장. 아이의 세계관은 좋아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쓸데없는 것에만 빠져 있어도 괜찮을까요?

Part 7.

작가 소개
  • 작가로니킴
로니킴

20년 넘게 소프트웨어 개발 현장에서 일해 온 기술 실무자이자, 고등학생·중학생·초등학생 세 아이의 아빠다. 현재 개발 조직에서 기술 검토, 신규 기능 논의, 일정과 리스크 관리, 유관 부서 협의, AI와 AX 전환 과제를 다루며 기술이 사람의 역할과 일의 기준을 바꾸는 과정을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을 잘 아는 것과 아이를 잘 키우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였다. 현장의 전문가도 집으로 돌아오면 코딩, 영어, 문해력, 챗GPT 사용 앞에서 다른 부모들과 똑같이 흔들렸다. 아이에게 서둘러 답을 주려다 오히려 아이의 생각을 막았던 순간들이 이 책의 출발점이 되었다.

서로 다른 성향의 세 아이와 나눈 대화와 부모로서의 실수를 바탕으로, 수많은 정보 속에서도 다시 아이를 바라볼 수 있는 기준인 ‘생각의 나침반’을 전하고자 이 책을 썼다. 더 많은 교육법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흔들릴 때마다 꺼내볼 수 있는 하나의 기준을 건네고 싶었다.

지은 책으로 『개발자는 회사를 얼마나 더 오래 다닐 수 있을까요?』, 『모두의 아두이노 환경 센서』, 『엔트리와 아두이노로 만나는 게임 학교』가 있다.

출판사
작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