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와 시민 의식을 찾아 떠나는 청소년 철학 여행
기원전 399년,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소크라테스가 ‘아테네의 젊은이들을 타락시켰다.’는 죄목으로 사형을 선고받는다. 예나 지금이나 목숨을 건다는 건 무척 어려운 일임에도 불구하고, 소크라테스는 자신의 신념과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고자 의연하게 죽음을 받아들인다. 《소크라테스의 변명》은 재판정에 선 소크라테스가 스스로 행한 변론을 담고 있다. 그로부터 2,500여 년이 흐른 오늘날, 소크라테스의 일생과 그의 변론에 담긴 철학은 지금까지도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전한다.
민주주의 발상지인 고대 그리스와 민주주의의 가치를 증명해 보인 인물과 직접 만나 보는 듯한 ‘생생한 해설’, 그리고 이어지는 ‘고전 읽어 보기’는 민주주의 사회에서 살고 있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삶의 지혜를 한 스푼 더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