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에세이

달의 뒷면을 본 여자들

최규승
타이피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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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9,800 ⓒ
달의 뒷면을 본 여자들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29.4MB이용기기
ISBN9791199940710
책 소개
출판사 타이피스트의 세 번째 단행본『달의 뒷면을 본 여자들』은 시인 최규승과 일러스트레이터 이석구의 콜라보로 만들어진 그림 시집이다. 시인 최규승과 일러스트레이터 이석구가 서로의 작품에서 받은 영감을 시와 그림으로 구현하였고, 오랜 시간 서로 소통하며 그림이 시가 되고 시가 그림이 되는 과정을 공유하여 새로운 형식의 그림 시집이 되었다. 

고단한 일상에서 하나의 오롯한 의미로 존재하려는 여자의 목소리와 수채화 같은 그림은 우리가 놓쳤던 ‘쉼’과 ‘사이’를 발견하게 되는 공간이 될 것이다. 시 안팎으로 펼쳐지는 겹침과 사라짐, 반복적으로 존재하며 소멸되어 가는 존재의 한 조각이 이 한 권의 책 안에서 아스라한 풍경처럼 펼쳐지며 또 다른 세계의 뒷면을 보는 경험을 선사한다. 

한 편의 동화 같은 그림과 어디에나 있지만 아무데도 없는 시가 만나 시간과 공간의 ‘사이’를 횡단함으로써, 오늘을 잘 살기 위한 수많은 ‘나’를 위한 ‘나’를 돌보는, 단단하면서도 따뜻한 언어로 어우러진 그림 시집이다.

목차
시인의 말 시하고 그림하고 바란다 
작가의 말
하나. 문밖에는 여자를 기다리는 고양이 
사막 화분/ 미러링/ 이야기 여자/ 7월 1일/ 그림자/ 고양이 여자/ 달 정류장/ 똑바로/ 여닫다/ 흐르다 말, / 고래
둘. 순환 버스를 타고 내리는 풍경 
점자/ 이명 여행/ 사라진다/ 무중력 스웨터/ 고양이 마음대로/ 건너간다/ 치통/ 쇠사슬/ 바람눈/ 피아노/ 자장가 
셋. 꿈꾸면 깰 꿈 꿈 깨면 꿀 꿈 
거울 속 거울/ 당신이 그린 당신 그림은/ 비 온 뒤/ 안녕/ 꿈 길 뜰/ 아무것도 아니다/  토끼는 부사를 좋아해/ 그래피티/ 블랙 플레이리스트/ 바람의 언덕
해설 당신과 나, 오버랩윤해서

작가 소개
  • 작가최규승
시인. 2000년부터 시를 발표해 왔다. 시집으로『무중력 스웨터』『처음처럼』『끝』『속』, 육필 시집 『시간 도둑』등을 냈으며, 인터뷰집으로 『음악은 흐른다』『소설 같은 내 인생』등이 있다.
출판사
타이피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