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3년 만주에서 태어나 1948년 38선을 넘어 서울 신설동에 정착하였으나, 6 · 25 동란으로 부산 광안리에 피난하여 초 · 중학교를 졸업하였다. 가정형편상 고등학교를 중퇴한 후 직장생활을 하며 어려운 세월을 보내다 결혼하여, 지금은 강원도 원주에 정착, 남매를 출가시켰다.
7남매의 맏딸로, 8남매의 맏며느리로 강인하고 책임감이 강하다. 형제들 중, 네 여동생은 지금 미국에 이주하여 살고 있다.
뒤늦게 창작활동을 시작하여 원주 평생교육정보관과 상지영서평생대학 수필반을 수료하였으며, 소설창작과 수필창작을 함께하고 있다. 2007년 격월간 수필문예지 <수필시대> 5~6월호에 수필 『늑대와 살쾡이』가 추천되어 문단에 데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