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금융

잔금을 남기고 집을 샀습니다

이찌낀
비트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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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13,900 ⓒ
잔금을 남기고 집을 샀습니다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4.6 MB이용기기
ISBN9791122022346
책 소개
은행에서 필요한 돈을 모두 빌릴 수 없다면 내 집 마련을 포기해야 할까요?

『잔금을 남기고 집을 샀습니다』는 잔금을 전부 지급하기 전에 소유권을 이전하고, 매도인이 받지 못한 잔금을 보호하기 위해 매수한 주택에 근저당권을 설정받는 거래를 다룬 부동산 금융·생활법률 안내서입니다.

공개적으로 알려진 대통령 부부의 분당 아파트 거래를 출발점으로 삼지만, 특정 인물이나 거래를 평가하는 데 머물지 않습니다. 일반인에게는 생소한 ‘매도인 금융’과 ‘잔금 유예’ 구조를 통해 무주택자가 기존의 은행 대출 외에 어떤 자금조달 방식을 검토할 수 있는지 살펴봅니다.

집값은 29억 원인데 왜 근저당권의 채권최고액은 17억 원대로 설정됐을까요? 채권최고액은 실제 빚과 어떻게 다를까요? 잔금을 모두 받지 않은 상태에서도 소유권을 먼저 넘길 수 있을까요?

이 책은 이러한 질문을 등기부, 매매계약, 돈의 흐름과 담보 순서로 나누어 설명합니다. 저당권과 근저당권의 차이, 선순위와 후순위, 실제 담보여력, LTV와 DSR, 만기 일시상환 위험, 근저당권 말소와 경매절차까지 초보자의 눈높이에서 풀어냈습니다.

매수인의 관점만 다루지 않습니다. 집은 넘겼지만 잔금을 받지 못할 수 있는 매도인의 위험과 이를 줄이기 위한 담보순위, 채권최고액, 지급기일, 지연손해금과 계약조건도 함께 살펴봅니다.

무이자 잔금 유예가 증여에 해당할 수 있는지, 법인이 거래에 참여하면 왜 계약서와 장부, 계좌 흐름을 함께 확인해야 하는지도 설명합니다. 후반부에서는 서울 핵심지와 경기 남부 경부선 생활권, GTX 외곽지역을 비교하며 ‘오를 곳’보다 장기간 버틸 수 있는 지역을 고르는 기준을 제시합니다.

이 책은 잔금을 남기고 집을 사는 방법을 무조건 권하지 않습니다. 법적으로 가능한 거래와 개인이 안전하게 감당할 수 있는 거래는 다르기 때문입니다.

계약 전 무엇을 확인하고, 어떤 숫자를 계산하며, 변호사·법무사·세무사와 은행에 무엇을 물어봐야 하는지 알려주는 것이 이 책의 목적입니다. 강화되는 대출 규제 속에서 내 집 마련의 새로운 선택지를 찾고 싶은 독자에게 기회와 위험을 함께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을 제공합니다.

목차
이 책을 펼치기 전에
책 소개
독자 안내
들어가는 글|왜 지금 집을 이야기하는가

1장. 뉴스에서 빠진 거래의 구조
2장. 잔금을 다 내지 않고 등기할 수 있을까
3장. 17억 원대 근저당은 실제 빚일까
4장. 빚과 담보를 가장 쉽게 설명하면
5장. 저당권과 근저당권은 무엇이 다를까
6장. 선순위와 후순위가 중요한 이유
7장. 매도인 금융은 어떻게 작동할까
8장. 은행 대출과 무엇이 다를까
9장. 누구에게나 가능한 방법은 아닙니다
10장. 매수자가 근저당 설정 전 확인할 15가지
11장. 잔금을 갚지 못하면 어떤 일이 생길까
12장. 잔금을 다 갚아도 끝난 것은 아닙니다
13장. 집은 넘겼는데 돈을 못 받을 수 있습니다
14장. 매도인이 요구할 수 있는 안전장치
15장. 법적으로 가능하다는 말의 정확한 의미
16장. 무이자는 정말 증여일까
17장. 국세청은 무엇을 확인할 수 있을까
18장. 법인이 끼면 왜 더 복잡해질까
19장. 좋은 계약도 나쁜 입지를 구하지 못합니다
20장. 서울 핵심지, 경기 남부, GTX 외곽
21장. 오를 곳보다 버틸 수 있는 곳을 고릅니다
22장. 내 돈과 빚을 먼저 계산합니다
23장. 전문가에게 무엇을 물어볼까
24장. 계약을 멈춰야 할 신호

맺음말|이 책이 독자에게 남겼으면 하는 것

부록 1. 잔금 유예 거래 한 장 점검표
부록 2. 전문가 상담용 거래구조 요약서

비트스푼 소개
저자 소개
법률·세무 및 정치적 중립성 안내
참고자료 및 출처 안내

작가 소개
  • 작가이찌낀
투자와 금융시장의 변화를 개인의 자산관리 관점에서 해석하고, 이를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전달하는 재테크 작가이자 콘텐츠 크리에이터입니다.

비트코인을 시작으로 이더리움, 알트코인, 코인 트레이딩 등 디지털자산 시장을 꾸준히 경험하고 연구해 왔습니다. 이후 스테이블코인과 디지털 금융, 주식과 미래산업, 부동산과 대출, 세금과 자산관리로 집필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단기적인 가격 전망보다 돈이 움직이는 구조와 제도가 개인의 선택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어려운 투자·금융 개념을 실제 생활에서 마주할 수 있는 사례와 숫자로 풀어내 독자가 자신의 상황에 맞는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잔금을 남기고 집을 샀습니다』에서는 코인과 금융시장을 분석해 온 투자자의 시선에 실제 내 집 마련 과정에서 경험한 자금조달, 대출 규제, 계약과 잔금 문제를 더했습니다. 무주택자가 기존 방식만으로 풀기 어려운 상황에서 어떤 선택지를 검토할 수 있는지, 그 선택에 어떤 위험이 따르는지를 함께 설명합니다.

출판사
비트스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