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은 끝났다고 믿었던 두 사람. 하지만 결혼 상대가 되어 다시 마주한 순간, 오래전 서로를 향했던 마음은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깨닫는다. 한 통의 답장이 사라진 오해, 계약으로 시작된 결혼, 함께하는 일상 속에서 다시 피어나는 사랑까지. 엇갈린 시간 속에서도 결국 서로를 향해 돌아오는 두 사람의 이야기는 설렘과 애틋함, 따뜻한 감동을 전한다. 첫사랑의 기억을 간직한 독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감성 로맨스 장편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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