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금융

직장인입니다만, 주식으로 더 법니다

서정
경이로움
0 (0명)
8명이 읽었어요
유료 작품은 원스토리 앱에서 이용 할 수 있어요.
패스 오퍼링
소장
18,400 ⓒ
직장인입니다만, 주식으로 더 법니다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42.5MB이용기기
ISBN9791124637142
책 소개
“주식으로 얼마 벌었어?”가 안부 인사가 된 시대. 주식으로 큰돈을 버는 사람들은 꼭 전업투자자이거나 특별한 사람들일까? 주위를 둘러보면 회사 생활과 투자를 병행하며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는 직장인 투자자들이 의외로 많다. 30대 초반 영업직 서정, 40대 후반 글로벌 기업 차장 제시모어, 40대 초반 대기업 직장인 쓰리쿼터. 이들은 겉으로 보기엔 평범한 직장인이지만, 주식투자로 월급 이상의 돈을 벌고 있다. 그런데도 이들은 결코 퇴사를 선택하지 않는다. 세 사람에게 직장은 그만둬야 할 감옥이 아니라, 매달 투자 원금을 꼬박꼬박 채워주는 최고의 안전장치이자 버팀목이기 때문이다.
『직장인입니다만, 주식으로 더 법니다』는 하늘에서 떨어진 화려한 성공 신화가 아니다. 자투리 시간도 쪼개가며 하루하루를 버티는 직장인 투자자 세 명의 생생한 투자 생존기다. 출근길에 눈을 붙이는 대신 시황을 확인하고, 상사 눈치를 보며 화장실 칸에서 매도 버튼을 누르며, 점심시간에는 차 안에서 노트북을 켜 차트를 본다. 퇴근 후에는 피로를 억누르며 종목을 분석하고, 주말에는 다음 주 시장을 준비한다. 그렇게 버텨낸 365일의 선택과 기록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책에 담긴 계좌 내역과 매매 기록은 100% 실제 데이터다. 인물의 신상이 특정되지 않도록 일부 에피소드만 재구성했을 뿐, 처참하게 손실이 난 달도, 판단을 잘못한 매매도 숨김없이 보여준다.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의 월별 투자 노트와 2026년 5월 추가 인터뷰까지, 저자들이 치열하게 통과해 온 1년의 시간이 녹아 있다.
그들의 무기는 대단한 정보를 갖고 있는 게 아니다. 누구나 쉽게 말하지만 아무나 하지 못하는 ‘꾸준함’이다. 잃은 날의 뼈아픈 판단, 매도하지 않고 버틴 이유, 다시 매수한 근거까지 세 사람의 성공과 실패, 성장의 기록을 날것 그대로 꺼내놓았다. 시장의 온도와 상관없이 묵묵히 계좌를 키워온 사람들의 뜨거운 이야기는, 지금 이 순간에도 혼란한 주식시장에서 흔들리는 당신에게 가장 현실적인 이정표가 되어줄 것이다.


월급보다 더 벌지만 퇴사하지 않는 이유,
월급은 상수, 투자는 변수니까!

한때 주식은 패가망신의 지름길로 통했다. 주식에 손대면 전 재산을 날린다는 이야기가 공공연하던 시절이 있었다. 반면 요즘은 분위기가 180도 달라졌다. 주식으로 단숨에 벼락부자가 되었다는 영웅담이 심심치 않게 들려오고, 화려한 성공 스토리가 사람들을 주식시장으로 끌어들인다. 하지만 이 책의 세 저자는 그런 극적인 이야기와는 거리가 멀다. 오히려 당장 내일 아침 사무실 앞자리에 앉아 있을 동료의 모습처럼 친숙하다.
‘서정’은 셰프를 꿈꾸던 청년이었다. 유학 비용 5,000만 원을 모으기 위해 계산기를 두드렸지만, 통장에 남아 있는 돈은 고작 140만 원이었다. 꿈에 닿을 방법이 없어 절박한 마음으로 ‘투자’라는 단어를 검색했다.
‘제시모어’는 15년 동안 오직 월급만 믿고 살았던 평범한 가장이었다. 어느 날 술자리에서 다섯 살 어린 후배의 자산이 내 자산의 10배가 넘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 날, 밤새 잠을 이룰 수 없었다. 그날 이후 투자를 생존의 문제로 여기고 공부를 시작했다.
‘쓰리쿼터’는 지독한 가난 때문에 청춘을 아르바이트로만 채웠다. 노력 끝에 대기업에 들어갔지만 정년 보장의 허상을 일찍이 깨달았다. 자녀에게만큼은 자신이 겪은 가난을 절대 물려주지 않겠다

목차
엮은이의 말 - 꾸준히, 조용히, 그리고 지독하게

PART 1. 왜 주식이었을까?

돈이 없다, 아니 돈도 없다
주식투자 시작만큼 쉬운 게 또 있을까
주린이를 위한 시장은 없다
주식만큼 어려운 게 또 있을까
제가 직장인이라서요
직장인이지만 투자자라서요
달라질 내일을 위한 오늘
일상을 지켜야 계좌도 지킨다
자존감을 매수했습니다
열등감을 매도했습니다
주식 잘하는 방법
퇴사는 왜 안 해요?


PART 2. 2025년 투자 노트

[서정의 투자 노트: 2025년 1~4월]
2025년 어느 날
1월 매매 내역: 본업이 바쁘니까
2월 매매 내역: 숫자가 주는 안정감
3월 매매 내역: 첫 집 계약
4월 매매 내역: 조기 대선과 시장 급락

[제시모어의 투자 노트: 2025년 5~8월]
2025년 어느 날
5월 매매 내역: 절친 종목을 잘 만들어야 한다
6월 매매 내역: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국제분쟁
7월 매매 내역: 휴가와 이벤트
8월 매매 내역: 손실은 늘 마음 아프지만

[쓰리쿼터의 투자 노트: 2025년 9월~12월]
2025년 어느 날
9월 매매 내역: 드디어 박스피를 돌파했다
10월 매매 내역: 운 좋게 벌었다
11월 매매 내역: 꼬이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다
12월 매매 내역: 연말을 따스하게


PART 3. 주식투자 Q&A

Q 인터뷰를 진행하는 2025년 11월 말 기준, 올해 주식으로 얼마나 벌었나요?
Q 한 해 매매를 마친 소감은 어떠세요?
Q 지금 정도의 수익을 거둔 지는 얼마나 되었나요?
Q 주식 처음 할 때와 지금 시드머니의 변화 과정은 어떻게 되나요?
Q 주식으로 제2의 월급을 만들기까지 가장 후회되거나 아쉬운 점이 있나요?
Q 성장하는 과정에서 손실 보는 기간에는 힘들었을 텐데 어떻게 극복했나요? 
Q 퇴근 후에 공부를 꽤 오래 하고 일과를 마무리하더라고요. 피로 누적이나 스트레스는 없나요?
Q 쉬는 날이나 휴가 때는 어떻게 보내나요?
Q 주식을 잘하기 위한 조건이 있다고 생각하나요?
Q 주식 초보자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공부 방법이 있을까요?
Q 공부하는 과정에서 실제 매매로 이어지는 종목의 선택 기준은 무엇인가요?
Q 한 번에 월급, 아니 연봉만큼을 매수하기도 하잖아요. 이게 상승할 거라는 확신은 어디에서 오는 거죠?
Q 월급보다 많은 수익이 생기면 가장 달라지는 점은 무엇인가요? 
Q ‘심리적 퇴사’를 넘어, 실제 퇴사를 결심한다면 언제일까요? 
Q 2026년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Q 긴 시간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남기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PART 4. 2026년 주식시장에서

Q 지난 11월 이후 오랜만에 인터뷰하는데요,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Q 2026년 상반기 시장을 크게 흔든 변수 가운데 하나는 미국-이란 전쟁이었습니다. 직접 지나와 보니 어땠나요?
Q 오랜만에 하락장을 겪었는데요, 어떤 느낌이 들었나요?
Q 올해 기억나는 수익 종목을 한 가지 말해줄 수 있나요?
Q 반대로 가장 크게 틀렸다고 판단한 매매를 꼽는다면 뭐가 있을까요?
Q 작년과 올해 달라진 마음가짐이 있을까요?
Q 여전히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아직도 월급은 ‘상수’, 주식은 ‘변수’라고 생각하나요? 
Q 작년에 말했던 2026년 목표는 잘 진행되고 있나요? 
Q 이 책을 읽는 사람 중에는 지금 막 주식을 시작하려는 사람도 있고, 몇 년째 손실만 보고 있는 사람도 있을 텐데요, 그분들에게 한마디씩 해준다면요?

작가 소개
  • 작가서정
30대 초반 영업 직군의 직장인.
한때 셰프의 꿈을 꾸었으나, 취업 전선에 뛰어든 뒤 하루하루 치열한 전투를 벌이는 직장인으로 살고 있다. 직장인 월급으로는 서울 생활을 영위하기 어렵다는 생각에 주식을 시작한 지 8년이 되었다. 중·대형주 분할 매매를 통해 몇 년간의 누적 손실을 수익으로 전환하며 제2의 연봉을 달성했다. 주식시장은 보지 않을수록 수익이 난다는 깨달음을 얻고 투자와 직장 생활 모두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균형 잡힌 일상을 살고 있다.
블로그 blog.naver.com/assetandtaste

출판사
경이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