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AI와 마음수양

이승형
커뮤니케이션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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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9,600 ⓒ
AI와 마음수양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7.0 MB이용기기
ISBN9791143031594
책 소개
인공지능은 이제 감정을 읽고 셈하고 빚는다. 알고리즘은 욕망을 부풀리고, 피드는 분노를 팔며, 알림과 비교는 불안을 키우고, 컴패니언은 외로움을 파고들고, 숏폼은 즐거움을 무디게 한다. 법과 윤리가 기계의 바깥을 규율하는 동안, 우리가 날마다 겪는 감정 생활은 비어 있는 자리로 남았다. 이 지점에서 퇴계와 성리학의 칠정·중화 개념으로 욕망, 분노, 불안, 외로움, 즐거움을 살피며, 기술을 끊지 않고도 마음의 주도권을 지키는 법을 모색한다. 마음의 안녕은 주어지는 상태가 아니라 스스로 기르는 힘이며, 수양은 그 힘을 되찾는 실천이다. AI문고. aiseries.oopy.io에서 필요한 인공지능 지식을 찾을 수 있다.
목차
마음의 안녕을 위하여

01 사단에서 칠정으로
02 욕欲: 알고리즘이 기르는 욕망
03 노怒: 분노를 파는 기계
04 구·우懼憂: 불안의 증폭
05 애·독哀獨: 외로움과 AI의 위로
06 락樂의 왜곡: 쾌락과 권태 사이
07 중화中和: 마음의 평형을 기르는 기술
08 인심도심人心道心: 마음의 주인 되기
09 마음의 병과 돌봄: AI 시대의 정신건강과 수양
10 마음의 완성: 수신에서 평천하로

작가 소개
  • 작가이승형
교육철학 박사. 소설가제31회 한겨레문학상 수상 및 교육학 독립연구자. 교육과 기술의 관계를 동아시아 철학의 시선으로 탐구한다. 《AI와 군자론》커뮤니케이션북스, 2026에서 기계가 주의를 빼앗는 시대에 인간은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를 물었고, 《AI와 인의예지》커뮤니케이션북스, 2026에서 사단四端이라는 도덕 감정을 다뤘다. 이 책은 그 여정을 맺는 세 번째 책으로, 인공지능이 어지럽히는 칠정七情을 성리학의 중화中和로 어떻게 다스릴 것인가를 묻는다. 한국 유교 전통이 현대 기술 윤리에 기여할 수 있는 고유한 자원을 발굴하는 데 관심을 두고 있으며, 비교철학·교육철학·AI 윤리의 교차 지점에서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출판사
커뮤니케이션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