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은 토머스 페인이 쓴 역작이다.
이 책은 정부의 기원과 목적, 영국 헌법에 대한 비평, 군주제와 세습에 대한 비판을 담고 있다. 저자는 사회와 정부를 구분하며, 사회는 인간의 욕구에서 비롯되지만 정부는 인간의 악함을 억제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정부는 최상의 상태에서도 필요한 악이며, 최악의 상태에서는 참을 수 없는 것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영국과의 화해가 불가능하며, 아메리카 대륙의 독립이 필연적이라고 역설한다. 영국에 대한 의존은 유럽의 전쟁과 분쟁에 아메리카를 끌어들이며, 이는 대륙의 진정한 이익에 반한다고 지적한다. 종교개혁과 대륙의 발견 시기, 그리고 인구화 방식까지 언급하며 독립의 당위성을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