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술술 읽히는 이십사효

곽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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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4,000 ⓒ
술술 읽히는 이십사효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18.0MB이용기기
ISBN9791173660399
책 소개
효성이 하늘을 움직인 순임금부터 높은 벼슬에 오른 뒤에도 어머니의 요강을 손수 씻은 황정견까지, 시대와 신분이 다른 스물네 사람의 이야기를 담은 중국 고전이다. 중국국가도서관 소장 명초 간본 《전상이십사효시선》 계통을 바탕으로, 각 편의 한국어 번역과 중국어 원문을 함께 실었다. 낯선 고사를 한 문장의 도비라 해설로 먼저 만나고, 이야기와 찬시를 차례로 읽으며 옛사람들이 효와 사랑을 어떻게 그려 냈는지 살펴볼 수 있다.
목차
오래된 이야기 속에 숨겨진 사랑의 온기

제1편 효감동천孝感動天 — 효성이 하늘을 감동시키다
제2편 친상탕약親嘗湯藥 — 몸소 탕약을 맛보다
제3편 설지심통齧指心痛 — 손가락을 깨물자 마음이 아프다
제4편 단의순모單衣順母 — 얇은 옷을 입고도 어머니를 따르다
제5편 부미양친負米養親 — 쌀을 지고 와 부모를 봉양하다
제6편 매신장부賣身葬父 — 몸을 팔아 아버지의 장례를 치르다
제7편 녹유봉친鹿乳奉親 — 사슴 젖을 부모에게 올리다
제8편 행용공모行傭供母 — 품팔이하여 어머니를 봉양하다
제9편 회귤유친懷橘遺親 — 귤을 품어 어머니에게 드리다
제10편 유고불태乳姑不怠 — 시어머니에게 젖 먹이기를 게을리하지 않다
제11편 자문포혈恣蚊飽血 — 모기가 마음껏 피를 빨게 하다
제12편 와빙구리臥冰求鯉 — 얼음 위에 누워 잉어를 구하다
제13편 위모매아為母埋兒 — 어머니를 위해 아이를 묻다
제14편 액호구부扼虎救父 — 호랑이 목을 눌러 아버지를 구하다
제15편 기관심모棄官尋母 — 벼슬을 버리고 어머니를 찾다
제16편 상분우심嘗糞憂心 — 변을 맛보고 근심하다
제17편 채의오친綵衣娛親 — 색동옷을 입고 부모를 즐겁게 하다
제18편 습상공모拾桑供母 — 오디를 주워 어머니를 봉양하다
제19편 선침온금扇枕溫衾 — 베개를 부채질하고 이불을 덥히다
제20편 용천약리湧泉躍鯉 — 샘이 솟아나고 잉어가 뛰어오르다
제21편 문뢰읍묘聞雷泣墓 — 천둥소리를 듣고 무덤에서 울다
제22편 각목사친刻木事親 —  나무를 깎아 부모를 섬기다
제23편 곡죽생순哭竹生筍 — 대나무 앞에서 우니 죽순이 돋다
제24편 척친뇨기滌親溺器 — 어머니의 요강을 손수 씻다

작가 소개
  • 작가곽거경
  • 번역김민경
곽거경郭居敬은 자가 의조仪祖인 원나라의 학자다. 상고시대부터 송대까지 효자 스물네 명의 이야기를 모아 《전상이십사효시선全相二十四孝詩選》을 엮은 것으로 전해진다. 각 인물의 효행을 짧은 산문으로 들려준 뒤 찬시를 덧붙인 이 책은 오늘날 널리 알려진 《이십사효》의 대표적인 계통 가운데 하나다. 생애를 자세히 알려 주는 기록은 많지 않으며, 이 번역의 저본인 중국국가도서관 소장 명초 간본에는 원나라 사람 곽거경이 지었다고 적혀 있다.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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