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든 신앙을 깨우는 《영의 혁명》
우리는 눈을 뜨고도 잠들어 있을 수 있다.
찬양하면서도 찬양의 본질을 모르고, 기도하면서도 하나님의 뜻보다 내 말만 쏟아낼 수 있다.
말씀을 읽으면서도 순종하지 않고, 예배하면서도 하나님보다 종교적 만족을 좇을 수 있다. 주님의 다시 오심을 믿는다고 하면서 오늘을 아무렇게나 살아갈 수도 있다.
그렇다면 성경이 반복해서 명령하는 “깨어 있으라”는 도대체 무엇을 의미하는가?
《영의 혁명》은 깨어 있음을 단순한 종말론적 긴장이나 종교적 열심으로 설명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관점으로 본질을 보고, 자신의 영적 상태를 알아차리며, 깨달은 말씀에 오늘 반응하는 삶으로 풀어낸다.
이 책은 ‘깬 자’의 눈으로 찬양, 기도, 말씀, 예배, 전도, 시간, 일상, 자아, 구원, 재림을 다시 바라본다.
성경의 히브리어와 헬라어가 품고 있는 의미를 손에 잡히는 언어로 풀어내고,
그것을 다시 평범한 하루의 실천으로 끌어온다.
깨어 있음은 많이 아는 것이 아니다.
보는 것이다. 알아차리는 것이다. 그리고 움직이는 것이다.
영혼을 보았다면 사랑해야 한다.
복음을 알았다면 전해야 한다.
주님의 오심을 믿는다면 오늘 준비해야 한다.
그러므로 깨어 있음에는 반드시 발이 있다.
《영의 혁명》은 잠든 사람을 정죄하기 위한 책이 아니다.
먼저 나 자신의 상태창을 켜고, 말씀의 빛 아래 자신을 살피며,
다시 주님께 돌아가도록 깨우는 책이다.
깬 자가 되고, 마침내 깨우는 자가 되라.
영의 혁명은 먼 훗날 시작되지 않는다.
지금, 오늘, 바로 여기에서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