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이식 (예명: 김폴레옹, 1955년생)
충청남도 청양군 칠갑산 자락 깊은 산골 마을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냈다. 오직 하늘만 보이는 작은 공간에서 새로운 세상을 꿈꾸며 자라온 나는, 상경하여 주경야독으로 청소년기를 보내고 이후 수도권에 정착하였다. 병역의무를 마친 후 공무원으로 입문하여 36년간 다양한 부서에서 근무하였다. 그 과정에서 수많은 사람의 삶을 가까이에서 마주하며, 인생의 고난과 기쁨, 희망과 좌절이 교차하는 인간사의 단면을 깊이 경험할 수 있었다.
퇴직 후에는 여러 일자리를 경험하며, 손자를 돌보는 일상 속에서 또 다른 삶의 의미를 찾고 있다. 동시에 틈틈이 수필, 자서전, 강의안, 여행기 등 다양한 글을 써 내려가며, 생각과 삶의 궤적을 기록해 오고 있다.
글쓰기는 단순한 취미가 아니라, 지난 세월을 되돌아보며 자신을 정리하고 남은 여정을 후회 없이 살아가기 위한 성찰의 도구이다. 또한 자손들에게는 삶의 흔적과 교훈을 전해주고자 하는 작은 유산이자, 독자와는 함께 공감하고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창구이기도 하다.
앞으로도 나는 삶의 흔적을 글로 남기며, 보람 있고 후회 없는 여정을 걸어가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