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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N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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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0.1 MB이용기기
ISBN9791176758048
책 소개
세상은 매일 출렁이는데, 그 출렁임 아래에는 좀처럼 움직이지 않는 지반이 있다.
뉴스가 매일 전하는 환율·주가·금리의 등락은 파도다. 그러나 그 파도를 만들어 내는 더 깊은 바닥  인구, 금리의 구조, 노동의 이동, 공급망의 재편, 에너지의 전환  은 천천히, 그러나 결정적으로 움직인다. 이 책은 그 다섯 개의 지반을 짚어, 세계경제라는 거대한 지형을 예측이 아니라 좌표로 읽는 법을 안내한다.
내일 무엇이 오를지는 말하지 않는다. 대신, 지금 우리가 어떤 지형 위에 서 있는지를 보여준다. 매일의 뉴스에 휘둘리지 않고 변화의 큰 방향을 읽고 싶은 사람을 위한, 차분한 경제 교양서.
「나비 좌표」 시리즈 1권  변화를 읽는 좌표.

목차
들어가며
차례
1장 인구 구조 전환
2장 금리와 부채
3장 AI·기술 전환의 노동 재편
4장 공급망 재편과 경제 블록화
5장 에너지·기후 비용
나가며 · 일러두기

작가 소개
  • 작가나비(NAVI)
나비 (NAVI)
매일 쏟아지는 경제 뉴스 앞에서, 늘 같은 답답함을 느꼈다. 환율이 올랐다, 주가가 빠졌다, 금리가 어떻게 될 것 같다  정보는 넘치는데, 정작 그래서 지금 세상이 어디로 가고 있는가는 아무도 말해 주지 않았다. 파도는 매일 보도되지만, 그 파도를 만드는 바다 밑 지형은 아무도 보여 주지 않는다는 생각. 그 갈증에서 나비라는 이름이 시작됐다.

나비는 예측하지 않는다. 내일 무엇이 오르고 내릴지를 맞히는 일은, 맞아도 운이고 틀려도 흔한 일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대신 좌표를 그린다. 지금 우리가 어떤 지형 위에 서 있는지, 그 지형이 어느 쪽으로 천천히 기울고 있는지를  겁주지도, 헛된 위안을 주지도 않으면서, 차분하게 짚는 일. 그것이 나비가 글을 쓰는 이유다.
나비의 글은 한 가지 원칙 위에 서 있다. 어려운 이야기를 어렵게 하는 것은 누구나 한다는 것. 정말 어려운 일은 복잡한 변화를 정확하게, 그러면서도 한 사람의 일상 언어로 옮기는 것이다. 그래서 나비는 거대한 구조를 이야기하면서도 늘 한 사람의 자리  일하고, 빌리고, 사고, 나이 들어 가는 보통의 삶  로 되돌아온다.

「나비 좌표」 시리즈는 그 작업의 묶음이다. 변화를 읽는 다섯 개의 좌표를 한 권에 하나씩  세계경제의 지반(1권), 일자리의 자리(2권), 사는 곳의 의미(3권)로 이어 간다. 예측이 아니라 좌표를, 불안이 아니라 시야를 건네는 것. 그것이 나비가 독자에게 하고 싶은 일이다.

출판사
유페이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