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불안한 날에 읽는 에픽테토스

이현
지혜의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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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12,000 ⓒ
불안한 날에 읽는 에픽테토스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0.9 MB이용기기
ISBN9791124528259
책 소개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인데, 왜 나는 벌써부터 불안한 걸까?”

회사에서 잘리면 어떡하지, 내가 한 선택이 틀리면 어떡하지,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면 어떡하지…. 우리는 미래를 예측하고 결과를 통제하려 할수록 오히려 더 깊은 불안에 빠진다. 『불안한 날에 읽는 에픽테토스』는 2천 년 전 노예의 삶을 살면서도 누구보다 자유로운 마음을 발견했던 철학자 에픽테토스의 지혜를 통해, 불확실한 세상에서 흔들리지 않고 살아가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저자는 에픽테토스의 철학을 어렵고 추상적인 개념으로 설명하는 대신 직장, 인간관계, 사랑, 돈, 미래에 대한 걱정처럼 누구나 한 번쯤 겪어본 현실적인 상황 속으로 가져온다.

에픽테토스가 발견한 자유는 모든 것을 내 뜻대로 만드는 능력이 아니다. 내가 바꿀 수 있는 것과 바꿀 수 없는 것을 구분하고, 오직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는 것이다. 타인의 생각은 바꿀 수 없어도 내가 어떤 태도로 대할지는 선택할 수 있고, 결과를 보장할 수 없어도 오늘 어떤 노력을 할지는 결정할 수 있다. 이 책은 불안을 완전히 없애라고 말하지 않는다. 불안이 있어도 그것에 끌려가지 않고 오늘 해야 할 일을 하는 법을 알려준다. 결과가 아닌 선택에 집중하고, 머릿속에서 만들어낸 최악의 미래에서 빠져나와 다시 현재를 살아가는 법. 오늘도 괜찮은 척 하루를 버텨낸 사람에게 이 책은 조용히 묻는다. “지금 이 순간, 당신이 정말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목차
[1장 노예였던 철학자는 어떻게 자유로워졌을까]
01. 자유롭지 않은 몸에서 자유로운 마음을 발견하다
02. 내 인생을 결정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03. 빼앗을 수 없는 것이 하나 있다

[2장 우리는 왜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을 걱정할까]
01. 인간은 미래가 아니라 상상 때문에 불안하다
02. 세상을 통제하려 할수록 불안해진다
03. 불안을 없애려고 하지 마라

[3장 내 것과 내 것이 아닌 것을 구분하라]
01.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은 생각보다 적다
02. 타인의 생각까지 책임지지 마라
03. 결과가 아니라 선택에 집중하라

[4장 일어난 일보다 그것을 바라보는 생각이 중요하다]
01. 사건과 판단 사이에는 틈이 있다
02. 머릿속에서 최악의 미래를 만들지 마라
03. 첫 번째 생각을 의심하라

[5장 잃을까 두렵다면 소유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마라]
01. 사랑하는 것은 언젠가 변한다
02. 잃는 것이 아니라 돌려주는 것이다
03. 최악을 생각하되 최악에 살지는 마라

[6장 미래를 알 수 없어도 오늘을 살 수 있다]
01. 완벽한 선택은 존재하지 않는다
02. 결과보다 나의 태도를 준비하라
03. 오늘 할 수 있는 일을 하라

[7장 흔들리지 않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01. 좋은 일이 생겨야 행복하다는 생각을 버려라
02. 불편함을 피할수록 두려움은 커진다
03. 내 마음의 주인이 되는 연습

[8장 불안한 날에는 에픽테토스를 떠올려라]
01. 이것은 내가 결정할 수 있는 일인가
02. 걱정에게 결정권을 주지 마라
03. 미래가 불확실해도 삶은 계속된다

작가 소개
  • 작가이현
불안과 걱정으로 흔들리는 평범한 일상의 문제를 철학의 언어로 풀어내는 저자. 직장생활과 인간관계 속에서 미래의 결과를 미리 걱정하고, 타인의 평가를 신경 쓰며, 통제할 수 없는 것까지 통제하려 애쓰는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던 중 에픽테토스의 철학에서 하나의 답을 발견했다.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과 통제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하라.” 이 단순하지만 강력한 가르침을 통해 불안을 없애는 대신 불안에 휘둘리지 않는 삶의 태도를 고민하기 시작했다.

『불안한 날에 읽는 에픽테토스』에서는 2천 년 전 스토아 철학을 오늘을 살아가는 독자들의 언어로 다시 풀어낸다. 직장과 인간관계, 선택과 실패, 사랑과 상실처럼 현실에서 마주하는 구체적인 고민을 통해 에픽테토스의 철학이 지금 우리의 삶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거창한 철학적 지식보다 오늘의 불안을 조금 덜어내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다시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글쓰기의 중요한 목표로 삼고 있다.

출판사
지혜의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