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몇 학년까지 수학을 끝내야 하나요?’ 이 책은 그 질문부터 바로잡는다. 의대 입시는 빠른 선행 하나로 결정되지 않는다. 아이가 실제 의료의 책임에 끌리는지, 읽고 설명하고 오류를 고치는 기초가 있는지, 어느 고교 환경에서 강점을 증명할지, 수시·정시·지역인재의 조건을 어떻게 조합할지, 가정이 비용과 갈등을 어디까지 감수할지를 함께 설계해야 한다.
내 아이 의대 보내는 현실적인 로드맵은 초등 탐색부터 고3 원서까지 8장 40개 선택을 순서대로 안내한다. 교육부의 2028 대입개편 확정안, 대교협 시행계획, 대입정보포털과 대학별 모집요강의 역할을 구분하고, 변동 가능한 숫자를 비법처럼 팔지 않는다. 각 절에는 한 가지 실행 행동, 측정 지표, 실패를 막는 함정, 가족 대화 질문이 담겨 있다. 합격을 장담하는 책이 아니라 잘못된 선택을 오래 끌지 않게 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