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만남과 이별, 그리고 인생의 거친 풍파를 온몸으로 겪어내며 비로소 깨달았습니다. 삶이 뜻대로 흘러가지 않고 관계가 바닥까지 부서지는 아픔 속에서도, 우리는 결국 다시 사랑하고 싶어 하는 존재들이라는 것을요.
나이 서른을 지나 쉰을 바라보는 지금까지, 내 삶의 궤적 속에서 그리고 주변 사람들이 겪어내는 별의별 인생의 곡절 속에서 수많은 연애와 파국, 그리고 치유의 과정을 가장 가까이서 목격하고 함께 아파해 왔습니다.
책상머리에서 이론으로만 배운 뜬구름 잡는 연애 조언은 하지 않습니다. 남들 다 겪는 평범한 연애를 넘어, 이혼이라는 거대한 인생의 결핍을 통과하고, 그 누구보다 치열하게 사람에 데이고 또다시 일어서 본 사람만이 아는 '진짜 현실'을 이야기합니다. 상처받는 게 두려워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이들에게, 남의 기준에 휘둘려 내 자존감을 깎아먹는 연애를 반복하는 이들에게, 인간 심리의 이면을 꿰뚫는 가장 뼈 때리지만 따뜻한 현실 솔루션을 건네려 합니다.
더 이상 쓸데없는 연애에 시간과 마음을 낭비하고 싶지 않은 당신에게, 가장 든든하고 단단한 관계의 지침서가 되어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