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이자 편집자, 번역가. “세상에 필요한 책을 만듭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독립출판 브랜드 ‘또또규리’를 운영하며 소설, 에세이, 청소년 문학, 인문 교양서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기획, 집필하고 있다.
사람과 관계, 기술과 사회가 만나는 지점에서 이야기를 쓴다. 평범한 일상에 하나의 낯선 사건을 던지고, 그 사건을 통해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던 관계와 선택을 다시 질문한다.
소설 『한 사람을 위한 회사』, 『친구를 구독하시겠습니까』, 『좋아요를 팝니다』, 『죄를 사는 사람』 등을 썼다.
『내 친구가 내 인생을 훔쳐 갔다』에서는 가장 가까운 친구 사이의 도용을 통해 이름과 기억, 취향과 소유의 경계를 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