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입시는 고3의 원서 기술이 아니다. 중학교에서 형성된 학습 자립, 고1의 평가 적응, 고2의 과목과 탐구, 고3의 수능과 지원 전략이 한꺼번에 제출되는 72개월 프로젝트다. 이 책은 ‘몇 등급이면 어느 대학’이라는 유통기한 짧은 배치표 대신, 제도가 바뀌어도 다시 판단할 수 있는 운영체제를 제공한다.
2026년 7월 기준 교육부의 2028 대입 개편 확정안, 대교협의 194개 대학 시행계획, 대입정보포털의 대학별 평가 기준, 학교생활기록부 공식 기재요령을 토대로 제도와 실전을 연결했다. 2028학년도 전체 모집 34만 8,789명, 수시 80.8%, 정시 19.2%라는 숫자를 ‘수시 올인’의 명령으로 읽지 않고, 대학별 전형과 아이의 증거를 다시 계산하는 법을 보여 준다.
학습 부분은 인출 연습, 분산학습, 자율성 지원, 수면 연구를 토대로 반복 읽기와 잔소리의 한계를 짚는다. 모든 절은 원리, 합성 사례, 이번 주 실행, 부모의 한 문장, 판정 기준, 근거 메모로 구성했다. 독자는 책을 읽고 곧바로 가족 입시 헌장, 6주 회복 프로토콜, 과목 지도, 학생부 탐구 질문, 모의고사 의사결정 로그, 전형 적합도 매트릭스, 수시 6장 위험 분산판을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