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육아

내 아이 공부 계획을 실천으로 바꾸는 시간 관리법

김프로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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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0 ⓒ
내 아이 공부 계획을 실천으로 바꾸는 시간 관리법
듣기기능미지원파일정보PDF
총 용량1.0 MB이용기기
ISBN9791176726917
책 소개
아이의 계획이 사흘 만에 무너질 때 우리는 의지부터 의심한다. 더 자세한 계획표를 만들고, 알람을 늘리고, 부모가 옆에 앉는다. 당장은 움직이지만 부모가 빠지면 다시 멈춘다. 문제는 아이의 성격이 아니라 계획과 행동 사이에 빠진 연결이다.

이 책은 시간 관리를 ‘시간을 아끼는 요령’이 아니라 실행 시스템으로 다시 정의한다. 해야 할 일을 동사·대상·완료 기준으로 바꾸고, 예상과 실제를 비교해 시간 감각을 보정하며, 2분짜리 첫 행동과 if-then 시작 단서를 설계한다. 전환 버퍼, 회복 슬롯, 수면 마감선, 휴식 뒤 복귀 규칙까지 현실의 변동성을 계획 안에 넣는다.

부모에게는 더 강한 통제 대신 더 정확한 역할을 제안한다. 사실과 해석을 분리하고, 비협상 경계와 아이의 선택권을 동시에 제시하며, 알림을 시각 단서와 자기 체크로 단계적으로 줄이는 코칭이다. 8장 48개 실천 모듈과 30일 프로그램을 따라가면 계획은 부모의 지시서에서 아이의 자기조절 도구로 바뀐다.

목차
프롤로그. 계획을 더 세우는 동안, 아이는 시작하는 법을 잃고 있었다
1장 계획이 무너지는 진짜 이유부터 찾아라
  1-1 계획표가 행동을 대신해 주지는 않는다
  1-2 아이의 시간 예상은 왜 자꾸 빗나가는가
  1-3 미루기는 게으름보다 시작 마찰에 가깝다
  1-4 부모의 관리가 강할수록 실행이 약해지는 역설
  1-5 시간표보다 먼저 에너지 예산을 보라
  1-6 첫 일주일은 개선하지 말고 측정하라
2장 보이지 않는 시간을 눈에 보이게 만들어라
  2-1 예상과 실제를 한 줄에 써야 감각이 자란다
  2-2 남은 시간을 숫자 대신 면적으로 보여 줘라
  2-3 ‘수학 공부’가 아니라 끝이 보이는 조각으로 자른다
  2-4 전환 시간은 낭비가 아니라 일정의 이음매다
  2-5 시각 단서와 기간 단서를 구분하라
  2-6 주간 보정 회의는 15분이면 충분하다
3장 실행되는 계획은 문장이 다르다
  3-1 ‘만약-그러면’ 문장으로 시작 신호를 고정한다
  3-2 동사·대상·완료 기준이 한 줄에 있어야 한다
  3-3 최소 시작 단위는 자존심보다 작아야 한다
  3-4 우선순위는 세 칸이 아니라 한 문장 규칙이다
  3-5 장기 과제는 마감일부터 거꾸로 설계한다
  3-6 실패를 예상한 회복 슬롯을 먼저 넣는다
4장 하루를 움직이는 공부 운영체제를 만든다
  4-1 하교 후 30분을 낭비가 아닌 착륙 구간으로 설계한다
  4-2 시작 의식은 3분, 순서는 늘 같게 만든다
  4-3 집중 블록은 나이가 아니라 관찰값으로 정한다
  4-4 휴식은 보상이 아니라 다음 블록의 조건이다
  4-5 마감 의식이 내일의 시작을 예약한다
  4-6 수면을 남은 공부의 희생양으로 만들지 않는다
5장 의지보다 강한 환경을 설계한다
  5-1 좋은 행동은 한 걸음 가깝게, 방해는 한 걸음 멀게
  5-2 휴대폰 규칙은 압수가 아니라 접근 경로 설계다
  5-3 준비물 시스템은 기억력이 아니라 위치로 작동한다
  5-4 말보다 먼저 보이는 시작 단서를 배치한다
  5-5 가족 전체의 조용한 시간 계약을 만든다
  5-6 빈 시간까지 모두 구조화하지 않는다
6장 잔소리를 코칭 대화로 바꾼다
  6-1 자율성 지원은 마음대로 하게 두는 것이 아니다
  6-2 ‘왜 안 했어’ 대신 다음 행동이 보이는 질문을 한다
  6-3 경계는 짧게, 이유는 분명하게, 결과는 예측 가능하게
  6-4 칭찬은 능력보다 조절 과정에 붙인다
  6-5 보상은 시동 장치이지 영구 엔진이 아니다
  6-6 갈등이 커졌을 때는 계획보다 관계를 먼저 복구한다
7장 나이와 특성에 맞게 시스템을 조정한다
  7-1 초등 저학년은 시각·순서·짧은 성공이 먼저다
  7-2 초등 고학년은 예측과 선택을 넘겨준다
  7-3 중학생은 과목 수보다 과제 시스템을 관리한다
  7-4 완벽주의 아이에게는 완료 기준과 초안 허가가 필요하다
  7-5 동기가 낮은 아이에게는 의미보다 진입로를 먼저 만든다
  7-6 ADHD나 학습 어려움이 의심될 때 시간표만 고치지 않는다
8장 30일 뒤 부모가 빠져도 돌아가는 시스템
  8-1 1주차: 고치지 말고 기준선을 만든다
  8-2 2주차: 시작 단서 하나와 환경 마찰 하나만 바꾼다
  8-3 3주차: 계획의 선택권을 아이에게 넘긴다
  8-4 4주차: 부모의 알림을 계획적으로 줄인다
  8-5 월간 리뷰는 성적보다 시스템 지표를 본다
  8-6 무너진 날의 복귀 규칙이 독립을 완성한다
근거 자료
에필로그. 부모의 목소리가 줄어든 자리에 아이의 조절력이 남는다

작가 소개
  • 작가김프로랩
김프로랩은 교육학, 인지심리, 행동과학, 학습설계의 연구를 부모가 사용할 수 있는 언어와 도구로 번역하는 지식 설계 전문가 집단이다. 이번 책을 위해 실행 의도, 자율성 지원, 시간 기반 미래기억, 집행 기능, 수면과 학업, 조직화·시간관리 중재에 관한 국내외 공개 연구와 공식 지침 14종을 교차 검토했다. 이를 8장 48개 실천 모듈, 7일 진단 지표 5종, 상황별 코칭 문장 20개, 30일 단계별 워크북으로 구조화했다. 김프로랩의 강점은 정보를 많이 나열하는 데 있지 않다. 근거의 한계를 밝히고, 관찰 가능한 행동·측정 지표·실행 절차로 바꾸어 독자가 실제 변화를 검증하게 만드는 데 있다.
출판사
프로랩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