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나는 왜 늘 내가 제일 마지막이었을까

유미선
(주)액티브파트너스
0 (0명)
4명이 읽었어요
원스토리 앱에서 볼 수 있는 작품이에요.
패스 오퍼링
소장
9,900 ⓒ
나는 왜 늘 내가 제일 마지막이었을까
듣기기능미지원파일정보PDF
총 용량0.7 MB이용기기
ISBN9791122017021
책 소개
책 소개 최종 추천본

“나는 왜 늘 다른 사람을 먼저 챙기면서 살았을까?”

가족이 먼저였다.
직장이 먼저였다.
부모가 먼저였고, 아이가 먼저였고, 주변 사람들의 기분이 먼저였다.

그리고 언제나 가장 마지막에는 내가 있었다.

우리는 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배웠다. 참고 양보하며 남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성숙한 삶이라고 믿었다. 그래서 힘들어도 괜찮다고 말했고, 싫어도 괜찮다고 했으며, 무엇을 원하는지 묻는 질문에는 “아무거나 좋아”라고 대답했다.

그러나 그렇게 수십 년을 살아온 어느 날 문득 알게 된다.

정작 ‘나’라는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나는 왜 늘 내가 제일 마지막이었을까』는 평생 자신의 삶에서 스스로를 가장 뒤에 세워온 사람들을 위한 자기회복의 심리 에세이다.

책은 ‘착하다는 말이 나를 지워왔다’라는 질문에서 출발한다. 착한 사람이라는 인정이 어떻게 자기희생으로 이어지는지, 참는 것이 왜 반드시 미덕은 아닌지, 타인의 감정에는 민감하면서 자신의 감정에는 무감각해지는 이유는 무엇인지 들여다본다.

이어 관계 속에서 자신을 잃는 방식, 다른 사람의 인정에 의존하게 되는 마음, 끊임없는 비교가 자존감을 흔드는 과정, 오래된 상처가 현재의 나를 움직이는 방식까지 차분하게 살펴본다.

하지만 이 책의 진짜 목적은 상처의 원인을 찾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라고 다시 묻는 것.
사과하지 않아도 될 일에 더 이상 미안하다고 말하지 않는 것.
나를 힘들게 하는 관계와 적당한 거리를 두는 것.
혼자 있는 시간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 나 자신에게 다정한 말을 건네는 것.

그 작은 변화들을 통해 우리는 다시 자신의 삶으로 돌아올 수 있다.

이제 ‘나중에’를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자녀가 다 자란 후도, 은퇴한 이후도, 돈을 더 많이 번 다음도 아니다. 오늘부터 아주 작은 선택 하나를 나를 위해 하는 것, 그것이 자기회복의 시작이다.

이 책은 타인을 버리고 나만을 위해 살라고 말하지 않는다. 오히려 자신을 제대로 돌볼 수 있을 때 더 건강하게 타인을 사랑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자신을 희생하는 친절이 아니라 나까지 포함하는 친절로,
참는 관계가 아니라 서로를 존중하는 관계로,
타인의 시선으로 판단하는 삶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삶으로.

오랫동안 삶의 마지막 자리에 서 있던 당신에게 이 책은 말한다.

“당신은 충분히 오래 기다렸다. 이제 당신의 차례다.”

마지막이 아닌 나로 다시 시작하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건네는 따뜻한 자기회복의 안내서다.

목차
들어가며 나는 언제부터 내 이름을 잊었을까

제1부 나는 왜 늘 마지막이었나
1장 착하다는 말이 나를 지워왔다
2장 참는 것이 미덕인 줄 알았다
3장 나보다 남을 먼저 챙기는 사람들의 심리
4장 "나중에"라고 말하다 나중이 와버렸다

제2부 나는 그동안 무엇을 잃었나
5장 거울 앞에 서면 낯선 사람이 보였다
6장 나의 감정은 항상 사치였다
7장 원하는 것을 묻는 질문이 가장 두려웠다
8장 나는 오래도록 내 편이 아니었다

제3부 왜 이렇게 되었을까
9장 관계 속에서 나를 잃는 방식
10장 인정받기 위해 나를 팔았다
11장 비교가 나를 갉아먹는 줄 몰랐다
12장 상처는 조용히 나를 다시 썼다

제4부 이제 나를 처음 만나다
13장 내가 원하는 것을 처음으로 말해보았다
14장 미안하다고 말하지 않아도 되는 것들
15장 나를 불편하게 하는 사람과 거리 두기
16장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진짜 시작이다

제5부 이제는 내가 첫 번째다
17장 내 차례를 기다리지 않기로 했다
18장 혼자 있는 시간이 나를 되살렸다
19장 나에게 건네는 첫 번째 다정한 말
20장 마지막이 아닌 나로, 다시 시작하다

나가며 이제 나는 내가 제일 먼저다

작가 소개
  • 작가유미선
유미선
교수 · 유튜버K 에듀이노베이터 · Google Trainer · Google Coach

대학교수이자 교육과 기술, 인공지능의 접점을 연구하는 교육 혁신 전문가다.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과 만나며 인간의 성장과 배움, 관계와 마음의 문제를 오랫동안 고민해왔다.

유튜브 채널 ‘K 에듀이노베이터’와 네이버 블로그 ‘MIKICLASS’를 운영하며 교육과 AI, 인간다움과 질문하는 힘에 관한 콘텐츠를 꾸준히 공유하고 있다. 또한 Google Trainer와 Google Coach로 활동하며 새로운 기술을 단순히 사용하는 것을 넘어 인간의 사고와 성장에 어떻게 연결할 것인지를 연구하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AI 시대일수록 자신을 이해하고 스스로 질문하며 마음의 중심을 지키는 힘이 더욱 중요하다고 믿는다. 특히 오랫동안 가족과 직장, 관계 속에서 자신보다 타인을 먼저 챙기며 살아온 사람들의 마음에 관심을 두고 있다.

『나는 왜 늘 내가 제일 마지막이었을까』에서는 착한 사람으로 살아가기 위해 자신의 감정과 욕구를 뒤로 미뤄온 이들이 다시 자기 자신을 발견하고, 자신의 삶에서 스스로를 중요한 사람으로 대하는 과정을 따뜻하고 현실적인 언어로 풀어냈다.

출판사
(주)액티브파트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