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림책은 AI를 창작 도구로 활용하여 이야기 구성과 이미지 제작 과정에 적용한 AI 협업 그림책입니다.
길가메시와 루나의 마음 여행은 고대 메소포타미아의 길가메시 서사시를 어린이의 시선에서 새롭게 풀어낸 성장 그림책입니다.
일곱 살 소녀 루나는 신화 속 세계로 들어가 우루크의 왕 길가메시와 함께 특별한 마음여행을 시작합니다. 길가메시와 엔키두의 만남과 우정, 이별, 그리고 영원한 생명을 찾아 떠나는 긴 여정을 지켜보며 루나는 삶에서 정말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질문합니다.
이 작품은 원전의 사건을 단순하게 들려주는 신화 그림책보다는 ‘우정’, ‘상실’, ‘죽음에 대한 두려움’, ‘삶의 유한함’이라는 주제를 어린이가 이해할 수 있는 감정의 언어로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죽음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두려움으로 끝내지 않고, 끝이 있기에 지금 이 순간이 소중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오늘이 가치 있다는 메시지로 이어갑니다.
루나의 눈을 따라 길가메시의 긴 여정을 걷다 보면 어린이에게는 삶을 생각하는 첫 번째 질문을, 어른에게는 잊고 지냈던 오늘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을 전해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