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지 않은 인생살이에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크고 작은 일들을 겪게 된다. 때로는 가슴 저미는 슬픔으로 눈물에 젖기도 하고 쓸쓸한 고독의 늪에서 방황하기도 한다. 좋은 일이 생기면 희희낙락 즐거움으로 행복을 누리기도 한다. 되돌아보면 모두 다 그리움이다.
그러나 아픔이 큰 기억일수록 아련한 추억의 꽃으로 다가오는데 즐겁고 행복했던 순간들은 망각의 세계로 흘러갔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 것은 웬일일까?
흘러간 추억에 작은 사연들을 모으고 우리들의 일상생활의 삶에 느낀 바를 담아 보았다.
울퉁불퉁한 인생살이 그러하기에 하루하루가 더욱 소중하다. 이 책을 접하는 분들에게 작은 미풍이라도 일었으면 하는 욕심으로 부족하지만, 세상에 내어 본다.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시길 기원 드리면서.
― <머리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