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아동

우리 반 나쁜 말 하는 애

임수경
풀빛
0 (0명)
2명이 읽었어요
유료 작품은 원스토리 앱에서 이용 할 수 있어요.
패스 오퍼링
소장
13,000 ⓒ
우리 반 나쁜 말 하는 애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43.6MB이용기기
ISBN9791124589168
책 소개
“나도 모르게 자꾸 나쁜 말이 나와요”
눈물을 참기 위해 나쁜 말을 내뱉는 아이 
나는 2학년 문인찬이에요. 내 마음속 깊은 곳에는 샘이 있어요. 그래서 무지 화가 나거나, 당황스러운 일이 생기면 그 샘에서 물이 나와요. 눈물이 나는 거예요. 아빠는 울면 안 된대요. 울면 애들이 무시한대요. 나도 아빠 앞에서 나를 창피하게 만드는 마음속 샘이 정말 싫었어요.
1학년 때 일이에요. 우리 반에는 늘 나를 골리고, 울리고, 힘들게 하는 친구가 있었어요. 나는 생각했죠. ‘내가 운다고 무시하는 건가? 아빠 말처럼?’라고요. 
그런데 심술궂은 친구 때문에 눈물이 나려 할 때 괴물 같이 나쁜 말을 내뱉자 눈물이 쏙 들어갔어요! 물론, 이렇게 나쁜 말을 해도 되나 눈치가 보였지만, 내가 나쁜 말을 하자 친구가 나에게 사과하며 더 이상 나를 괴롭히지 않았어요! 
샘이 흘러넘치지 않게 하기 위한 최고의 방법을 찾은 거예요. 그것은 바로, 물 대신 불을 꺼내는 거였죠. 
그때부터였어요. 이젠 울지 않으려고 애쓸 때마다 나쁜 말이 나와요. 속마음은 그게 아닌데 나쁜 말이 나와서 친구들을 괴롭히고 상처입혀요. 이제 친구들은 내가 싫대요. 어떡하죠? 나쁜 말을 하지 않는 방법은 없을까요?

목차
작가의 말 4

울면 안 돼 ...... 8
울고 싶어도 울 수 없는 이유 ...... 18
구구단이 뭐기에 ...... 25
사과하고 싶지만 ...... 33
누구도 내 마음을 몰라줘요 ...... 40
눈물이 많은 어른 ...... 49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해 ...... 60
괴물과 친구가 되는 법 ...... 67
상처에 새살이 돋아나기 위해서는 ...... 80

작가 소개
  • 작가임수경
좋은 이야기가 좋은 아이를 기른다는 말을 믿습니다. 2021년 〈동양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며 등단했고, 교실에서 아이들과 마음을 나누며 부단히 글을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너에게 사과하는 방법》, 《무영이가 사라졌다》, 《팔랑이의 어항 탈출기》, 《동수가 전교 장이 될 수 없는 이유〉 등이 있습니다.
출판사
풀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