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왜 우리는 사랑하고 싶으면서도 사랑이 두려울까?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지만 늘 비슷한 연애를 반복하고, 사랑받고 싶어서 시작한 관계에서 오히려 불안해지고 상처받는다. 상대의 마음을 알고 싶어 애쓰지만 정작 내가 왜 그런 사랑을 원하는지는 모른 채 관계를 이어가기도 한다.
이 책은 단순히 “어떻게 하면 상대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가”를 알려주는 연애 기술서가 아니다.
사랑의 시작점은 상대가 아니라 나 자신을 이해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내가 왜 사랑을 원하는지, 어떤 사람에게 끌리는지, 왜 관계에서 불안해지는지부터 살펴본다. 그리고 사랑에 빠지는 심리와 애착, 호감과 대화의 기술, 갈등을 다루는 방법, 상대의 결핍을 이해하는 법까지 차근차근 이야기한다.
하지만 좋은 연애의 끝은 ‘오래 만나는 것’만이 아니다.
사랑하면서도 나를 잃지 않고, 상대를 소유하려 하기보다 존중하고,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면서도 각자의 삶을 지켜주는 것. 결국 사랑을 통해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것이 우리가 배워야 할 사랑이다.
사랑받는 법을 찾고 있다면, 이제 한 걸음 더 나아가보자.
사랑받는 사람에서, 사랑할 줄 아는 사람으로.
이 책은 그 여정을 위한 사랑의 공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