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지하주차장에서 운명처럼 만난 꼬마 고양이 ‘휘야’와 ‘탱이’.
서아는 두 고양이의 꼬리가 ‘ㄹ’ 자 모양으로 꼬불꼬불 꺾여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남들과 조금 다른 모습에 사람들은 고개를 저었지만, 서아는 사랑스러운 두 고양이의 손을 꼭 잡아줍니다. “내가 따뜻한 가족이 되어줄게!”
함께 책을 읽고, 천둥 번개를 이겨내며 서로에게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존재가 되어가는 서아와 고양이들. 과연 휘야와 탱이는 서아네 집에서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가족이 될 수 있을까요?
작가의 실제 유기묘 구조 경험을 바탕으로 탄생한 이 책은,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생명 존중과 ‘다름’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을 이해하도록 돕는 다정한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