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아동

우리 동네는 미술관

탕무니우
책속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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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12,000 ⓒ
우리 동네는 미술관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159.MB이용기기
ISBN9791163272076
책 소개
마음을 열고 작품을 바라보면
우리 동네는 미술관이 된다
휑한 공원을 꾸미기 위해 쿠시 선생에게 작품을 의뢰한 동네 주민들은 조각상을 보고 크게 실망한다. 주민들은 저마다 자신의 멋진 모습을 닮은 조각상이기를 바랐지만, 쿠시 선생이 만들어 준 것은 아무도 닮지 않고, 아무것도 닮지 않은 그저 ‘이상한 물건’이다. 주민들은 겨울이 지나면 조각상을 치우기로 한다. 그러니까 조각상과 함께 기나긴 겨울을 나야 한다는 것. 주민들은 바람이 스치는 조각상 곁을 지나다니고, 눈 쌓인 조각상을 곁눈질하며 겨울을 지냈다. 그리고 마침내 봄이 와 따뜻한 햇살이 조각상을 비추었을 때, 주민들은 조각상을 치우는 대신 자연스럽게 조각상 주위로 모여든다. 조각상이 있는 공원이 주민을 모으는 공간이 된 것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이 조각상을 보러 멀리서 찾아오는 손님도 생겼다. 작품을 감상하려고 미술관에 가는 것처럼. 
주변을 돌아보자. 열린 마음으로, 반짝거리는 눈으로. 내 시선이 닿는 바로 그곳에서 ‘작품’을 발견할지도 모른다. 그러면 그 순간 내가 선 이곳은 그대로 미술관이 된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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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 작가탕무니우
  • 번역남은숙
1966년에 타이완에서 태어나 쥐엔춘眷村에서 자랐습니다. 국립예술대학 조소과를 졸업한 후로 줄곧 마케팅 일을 했습니다.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으며, 새로운 작품을 구상할 수 있는 공간을 좋아합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톰의 옷 가게湯姆的服裝店』 『다 함께 샤워해요大家來洗』 『후두둑下雨了』 등이 있습니다.
출판사
책속물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