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의 대재앙과 공포』는 앨런 하워드 고드베이가 쓴 자연재해에 관한 책이다. 이 책은 바람, 폭풍, 지진, 화산 폭발 등 다양한 자연 현상을 다룬다.
책은 먼저 바람의 신화와 과학적 원리를 탐구하며 시작한다. 주기적인 바람, 계절풍, 토네이도, 사이클론 등 다양한 바람의 종류와 그로 인한 피해 사례를 자세히 묘사한다. 이어지는 장에서는 바다의 위험, 인명 구조 조치, 그리고 사모아를 휩쓴 허리케인과 같은 거대한 자연 재해를 다룬다. 또한 전기 폭풍, 비, 우박, 눈과 같은 기상 현상과 그로 인한 재앙, 그리고 미시시피 강 유역의 대홍수와 존스타운 홍수와 같은 역사적인 사건들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이 책은 인간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드는 자연의 거대한 힘 앞에서 인간이 얼마나 나약한 존재인지, 그리고 동시에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발휘되는 인간의 용기와 연대 또한 보여준다. 앨런 하워드 고드베이는 방대한 역사적 사례와 과학적 분석을 통해 자연재해의 이면에 숨겨진 법칙을 파헤치며, 독자들에게 자연에 대한 경외심과 함께 인간 문명의 취약성을 깊이 성찰할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