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에세이

O.O.H(오오에이치) Vol.3-1 : THE REAL LIFE

치치, 김썸머, 진헌, 김민희, 우희, 서영, 콜린, 미상
작가와
0 (0명)
2명이 읽었어요
원스토리 앱에서 볼 수 있는 작품이에요.
패스 오퍼링
소장
15,000 ⓒ
O.O.H(오오에이치) Vol.3-1 : THE REAL LIFE
듣기기능미지원파일정보PDF
총 용량40.6MB이용기기
ISBN9791143819451
책 소개
『O.O.H Vol.3 – THE REAL LIFE』는 새로운 ‘HOME집’에 정착해 살아가는 이방인 에디터들의 삶의 기록이다. 이번 3기는 총 14명 이방인 에디터들의 더 다양하고 알찬 이야기를 담기 위해 3-1과 3-2 두 권으로 나뉘어 출간되었다.

에스토니아 탈린,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말레이시아 샤알람, 브라질 쿠리치바, 독일 자를루이부터 인도네시아 발리와 자카르타, 호주 선샤인코스트와 시드니, 스페인 마드리드, 중국 상하이, 싱가포르, 대만까지. 출발의 불안과 적응의 혼란을 거쳐 세계 각지의 새로운 HOME에 안착한 이들에게, 이제 이 도시는 여행지가 아닌 일상이다. 이 책은 해외생활의 낭만이 아닌, 낯선 땅에 뿌리내린 이들이 살아가는 평범하지만 결코 평범하지 않은 일상을 담았다.

살아가는 도시와 환경은 모두 다르지만, 거창한 해외살이 성공담 대신 각자의 자리에서 진정한 로컬로 살아가는 14가지 이야기. 타지에서 자신만의 삶을 만들어가는 14명의 기록이, 지금 이 순간에도 세계 각지의 새로운 HOME에서 자신만의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모든 이방인들에게 마음 깊은 응원이 되기를 바란다.

목차
INTRO.
01. THE REAL LIFE |  이 도시에서 살아간다는 것
02. Editor’s Letter | 평범한 나의 하루

STORIES.
03. Bali | 김썸머
04. Taiwan | 진헌
05. Edinburgh | 김민희
06. Jakarta | 우희
07. Sydney | 서영
08. London & Shanghai | 콜린
09. Madrid | 미상

OUTRO.
10. Review | 이방인 에디터 후기

작가 소개
  • 작가치치, 김썸머, 진헌, 김민희, 우희, 서영, 콜린, 미상
이방인 에디터 Stranger Editors
가장 익숙한 문을 열고 나와 낯선 도시에서 스스로를 증명하는 사람들, 우리는 '이방인 에디터'로 불립니다. 단순히 머무는 체류자를 넘어, 휘발되기 쉬운 해외 일상을 기록하고 기획하여 삶의 기록으로 남기는 프로젝트 그룹입니다. 각자의 속도대로 한국을 떠나 세계 곳곳에 도착한 에디터들이 저마다의 시선으로 낯선 곳에서의 정착기를 담았습니다.

• 치치
먹고 마시는 일을 7년 넘게 기획해 온 F&B 기획자이자 O.O.H 편집자. 한국과 중국을 거쳐 지금은 태국 치앙마이에서 세 번째 삶을 꾸려가고 있다. 치앙마이의 뜨거운 여름을 사랑하게 된 후, 이곳의 모든 식음료 매장을 정복하겠다는 원대한 꿈을 매일 조금씩 실현해 나가는 중이다.
그저 스쳐 지나가기엔 너무 소중하고, 그냥 흘려보내기엔 너무 아까운 해외생활의 조각들을 한 권의 매거진으로 꾹꾹 눌러 담고 싶어 [O.O.H 매거진]을 시작했다. 현재는 치앙마이에 머물며, 온라인을 기반으로 재미있는 일들을 잔뜩 벌이며 살고 있다. Instagram @chichi.with

• 김썸머
우리는 삶 속에서 끊임없이 선택의 기로에 선다. 10년간 쌓아온 커리어도, 익숙한 한국에서의 일상도 자폐스펙트럼ASD 아이를 키우는 엄마 앞에서는 그 모든 게 더 이상 정답이 아니었다.
모두의 반대를 뒤로하고, 세상이 정해놓은 기준 대신 내 마음이 이끄는 길을 택했다. 아이와 함께 더 잘 살아보기 위해 선택한 곳, 인도네시아 <발리>. 제2의 고향 같은 이 섬에서 지금 천천히, 제2의 인생을 써 내려가고 있다.

• 진헌
어쩌다 대만에 와서 아직도 대만에 있다. 본업은 한국의 F&B 브랜드들이 세계로 나아가는 것을 돕고 있으며, 더 나아가 한국과 대만의 허브 역할을 꿈꾼다. 항상 지구가 아프지 않기를 바라며, 피부색으로 사람을 구분하지 않는 세상을 갈망한다.
가끔은 학생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며, 간간이 예능 프로그램, 유튜브 등 얼굴이 나올 수 있으면 가리지 않고 다 하는 ‘E 상위 1%’의 소유자. 마지막으로 인생 최종 목표는 전 세계를 ‘강남스타일로 마라톤’하기이다.

• 김민희
내가 받은 사랑이 누군가에게 필요하다면, 나도 기꺼이 그 사랑을 흘려보내겠다 다짐하며 보육과 복지를 전공했다. 현장에서 2년을 보낸 뒤, 누군가에게 사랑을 쏟으려면 먼저 나 자신을 채우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느꼈다.
환경을 바꾸기로 선택한 후,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에서 타인의 기준이 아닌 나의 기준으로 산 지 3년 차에 접어들었다. 현재는 한국어를 가르치는 한글학교 교사이자, 캘리그라피 아티스트로 변신도 하고, 가끔은 집에 친구들을 초대해 한식을 차려주는 프로 웰컴러이기도 하다. Instagram @jamm_in_edinburgh

• 우희
9살, 비 내리던 자카르타에 첫발을 디뎠다. 그리고 먼 길을 돌아 2년 전, 다시 인도네시아로 돌아왔다. 신기하게도 여전히 비가 올 때마다 나른하고도 이국적이던 그날의 공기가 떠오른다. 어느새 삶에 깊숙하게 자리 잡은 제2의 고향, 인도네시아. 현재는 나름의 방식으로 자카르타를 쓰고 있다.

• 서영
한국에서 물리치료사로 10년을 살았다. 결혼 후 내편과 아이를 얻었는데 덤으로 모험심과 호기심도 같이 얻는 바람에 호주 케언즈로 직행. 맨땅에 헤딩하듯 매일을 버텨내고 외국인 노동자의 설움을 온몸으로 느끼며 코비드 시국을 견뎌냈다.
타인의 시선과 평가로부터 자유롭고 아이는 학교를 너무 좋아한다는 것만으로도 이곳에서 지내온 시간

출판사
작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