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요리

딸에게 주고 싶은 금자씨 레시피

장금자
세미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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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15,400 ⓒ
딸에게 주고 싶은 금자씨 레시피
듣기기능미지원파일정보PDF
총 용량224.MB이용기기
ISBN9791124336601
책 소개
배달 음식과 간편식이 일상이 된 시대, 역설적으로 가장 귀하고 먹기 힘들어진 ‘집밥’의 가치를 조명하는 특별한 요리책이 세미콜론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 『딸에게 주고 싶은 금자씨 레시피』는 1954년생 엄마 장금자 씨의 손맛과, 그 가치를 브랜드로 만든 딸 손하빈 씨의 진심이 담긴 따뜻한 레시피 북입니다.
이 책은 “엄마의 요리를 더 이상 먹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나이 든 엄마가 더 이상 음식을 만들지 못하는 시기가 올 거라는” 딸의 애틋한 위기감에서 시작되었습니다. 1954년생 장금자 씨는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장과 기름을 손수 만들고, 양평 텃밭에서 기른 채소로 가족의 끼니를 챙겨온 ‘집밥 애호가’입니다. 자식들이 타지에서 자취할 때도 매주 가장 빠른 고속버스 편으로 따끈한 국과 나물 반찬을 보내던 엄마의 고집은 딸에게 단순한 식사를 넘어 하나의 ‘문화’이자 ‘브랜드’로 다가왔습니다.
마케터로 일해온 딸, ‘밑미’의 손하빈 대표는 엄마가 ‘엄마’라는 역할 뒤에 숨지 않고 ‘장금자’라는 자신의 이름을 사랑하게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홍제동 골목의 철물점을 고쳐 ‘금자씨 부엌’이라는 원 테이블 팝업 레스토랑을 열었습니다. 특별한 비법이 아닌, 정성을 경험하게 하고 싶었던 딸의 기획은 적중했습니다. 1분 만에 한 달 치 예약이 마감될 만큼 사랑을 받았고, 음식으로 위로를 받았다는 손님들의 후기도 연일 들려왔습니다. 4년 전 문을 닫은 ‘금자씨 부엌’을 그리워하는 이들을 위해, 그리고 엄마의 손맛을 평생 기억하고 싶은 딸들을 위해, 금자씨의 집밥 노하우가 담긴 레시피를 한 권의 책으로 엮었습니다.

목차
prologue
엄마 금자씨의 글 나를 사랑해야 맛이 나는 요리
딸 하빈의 글 “사 먹지 마라, 30분이면 된다.”

Special ①  한식은 이 양념으로 끝! 금자씨표 만능 양념
Special ②  이 계절에 놓치면 안 되는 재료들
Special ③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1장 반찬 만들기 귀찮은 날, 한 그릇 별미밥
김가루 주먹밥 | 취나물 주먹밥 | 버섯밥 | 된장덮밥 | 부추김밥 | 콩나물밥 | 시래기 간장 볶음밥 | 호박잎과 깻잎 강된장 쌈밥 

2장 밥 말아 먹어도 곁들여 먹어도 든든한 국물 요리
닭가슴살 미역국 | 황탯국 | 호박잎 된장국 | 뭇국 | 감잣국 | 논우렁이 된장국 | 파기름 순두부찌개 | 시래기 된장지짐이

3장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별미 요리
닭가슴살 토마토 카레 | 녹두죽 | 취나물 잡채 | 두부 된장짜글이 | 감자 우유죽 | 검은콩 쌀국수 

4장 따끈한 밥만 있다면 충분한 밥도둑 밑반찬
깻잎찜 | 황태껍질볶음 | 황태채 고추장볶음 | 중멸치 고추장볶음 | 오징어 고추장볶음 | 두부양념조림 | 땅콩조림 | 우엉연근조림 | 꽈리고추 멸치볶음 | 가지나물과 애호박나물 | 가지전 | 부추김무침 | 배추무생채 | 부추전 | 애기느타리버섯전 | 우엉구이

5장 한 끼 식사를 완성하는 건강한 후식
돌나물사과주스 | 대추생강차 | 단호박생강차 | 방울토마토 사과주스 | 배숙 | 방울토마토 매실청절임

‘금자씨 부엌’을 다녀간 손님들의 후기

작가 소개
  • 작가장금자
내 입에 들어가는 것은 내가 직접 만들겠다는 고집으로 모든 장과 기름을 손수 만든다. 양평 텃밭에서 기른 채소로 맛을 낸 요리를 아끼는 빈티지 그릇에 담을 때 가장 즐겁다.
마케터 딸의 제안으로 홍제동 철물점을 고쳐 원 테이블 팝업 레스토랑 ‘금자씨 부엌’을 열었다. 1분 만에 한 달 치 예약이 마감될 만큼 사랑받았고, 음식을 맛본 사람들은 돌아가신 할머니나 멀리 계신 엄마가 생각났다는 말을 전해주곤 했다. 4년 전 문을 닫은 부엌을 여전히 그리워하는 이들을 위해, 금자씨 부엌의 레시피를 하나의 책으로 엮었다.

출판사
세미콜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