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에세이

루이즈 미셸 회고록

루이즈 미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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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14,000 ⓒ
루이즈 미셸 회고록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6.1 MB이용기기
ISBN9791199512566
책 소개
루이즈 미셸의 회고록은 결과에 상관없이 자신의 가치를 믿고 나갔던 한 인간의 의지와 실천을 담고 있다. 1871년 파리 코뮌. 굶주림과 포격이 빗발치는 혁명의 중심에 총을 든 교사, 루이즈 미셸이 있었다. 불평등에 맞서며 권력에 굴복하지 않았던 19세기 가장 급진적인 여성 혁명가, 루이즈 미셸이 용기와 희생, 불굴의 의지로 새겨진 삶을 들려준다. 평범한 여교사에서 몽마르트르의 바리케이드를 마지막까지 지켰던 전사이자 여성과 노동자의 존엄을 위해 일생을 바친 뜨거운 여정은 ‘모두의 권리’와 ‘모두를 위한 과학과 기술’, ‘모두를 위한 부’를 향한 여정이었다. 이 회고록은 프랑스 근대사의 가장 뜨거운 순간을 살았던 여성 혁명가의 내밀한 심리와 당대의 정치적 역동성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자유와 평등, 정의를 위해 단 한 순간도 멈추지 않았던 그녀는 실패와 좌절, 유배와 투옥의 반복 속에서도 끝내 자신의 신념을 지켜냈다. 평범한 사람이 보여준 비범한 용기와 희생, 불굴의 의지는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모든 이들의 심장을 고동치게 한다.
목차
초판 편집자 서문1886
1부
2부
나의 재판기록
루이즈 미셸 연보

작가 소개
  • 작가루이즈 미셸
  • 번역김영신
Louise Michel, 1830-1905

19세기 프랑스의 교사, 시인, 작가, 아니키스트, 혁명가. 1871년 파리 코뮌의 상징적인 인물이자 프랑스 역사에서 가장 유명한 인물 중 한 명. 초등학교 역사 교과서에 등장하는 여성이며, 지하철역, 거리, 학교, 문화센터 등에 그녀의 이름이 붙을 정도로 프랑스 국민의 사랑을 받는다. ‘몽마르트의 붉은 처녀’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그녀의 회고록은 격동의 19세기 프랑스 역사를 온몸으로 관통한 한 투사의 기록이다. 1871년 파리 코뮌 당시 무장 전선에 뛰어들었으며, 교육자로서 여성과 아동 교육에 앞장섰다. 코뮌 실패 후 누벨칼레도니로 유배되었으나, 그곳에서도 원주민의 권익을 옹호하고 문화를 연구했다. 사면 후 프랑스로 돌아온 그녀는 검은 깃발을 아나키즘의 상징으로 처음 사용했으며, 평생을 빈곤층과 여성, 노동자의 권리를 위해 헌신했다. 그녀는 시, 소설, 과학 에세이,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 등 방대한 분야의 글을 남겼다. 그녀의 글은 투쟁적인 열정과 동시에 소외된 존재들에 대한 깊은 연민을 담고 있다. 특히 코뮌의 참상과 유배지의 풍경을 묘사할 때 사실적이면서도 서정적인 필치를 보여준다. 이 회고록은 혁명적 신념의 형성 과정과 코뮌의 전개 양상을 생생하게 묘사한다. 현재 프랑스의 대표적인 혁신 교과서 플랫폼에서는 루이즈 미셸의 이 회고록을 학습 교재로 활용하고 있다.
루이즈 미셸은 1905년 강연 여행 중 마르세유에서 사망했다. 그녀의 장례식에는 수천 명이 참석하여 이 불굴의 혁명가를 애도했다. 오늘날 그녀는 정의와 평등, 자유와 여성의 권리, 그리고 억압받는 자들을 위한 투쟁의 상징으로 기억된다. 그녀의 삶은 신념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칠 수 있는 인간의 용기와 헌신을 보여주는 강력한 증거다. 그녀의 이야기는 12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진정한 자아의 주권 회복을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출판사
불란서책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