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아동

미술관에는 수상한 비밀이 산다

오승현
개암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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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11,060 ⓒ
미술관에는 수상한 비밀이 산다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49.6MB이용기기
ISBN9788968309618
책 소개
《미술관에는 수상한 비밀이 산다》는 그림 속에 숨겨진 비밀과 화가들의 놀라운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낸 어린이 미술 교양서입니다. 르네상스부터 입체주의까지 시대를 대표하는 화가들과 작품을 살펴보며, 그림에 담긴 비밀과 작품이 탄생하게 된 뒷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들려주지요. “모나리자는 왜 끝내 완성되지 못했을까?” “왜 피카소 그림 속 얼굴은 삐뚤삐뚤할까?” 같은 그림 속 궁금증을 하나씩 따라가다 보면, 어렵게만 느껴졌던 미술이 어느새 재미있는 이야기처럼 다가옵니다. 한 장의 그림을 새롭게 바라보기 시작하는 순간, 미술관은 더 이상 조용하고 지루한 곳이 아니라 수많은 비밀과 이야기가 살아 움직이는 흥미로운 공간으로 느껴지지요.

우리는 왜 미술관에 갈까요? 미술관에 가는 이유는 단순히 유명한 그림을 보기 위해서만은 아닙니다. 한 장의 그림 속에는 화가의 고민과 실패, 당시 사람들의 생각과 시대의 분위기까지 담겨 있지요. 그림을 오래 바라보면, 책이나 영상만으로는 느낄 수 없는 특별한 이야기가 조금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미술관에는 수상한 비밀이 산다》는 그림을 감상하는 데서 끝나지 않습니다. 왜 이런 그림이 탄생했는지, 화가들은 어떤 마음으로 그림을 그렸는지, 사람들이 그 작품을 어떻게 바라보았는지를 함께 보여 주지요. 어린이들은 작품 속 이야기를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상상력과 관찰력, 생각하는 힘을 키웁니다. 그림을 깊이 있게 바라보는 경험은 세상을 더 넓고 풍부하게 이해하는 힘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각 장이 ‘이야기’와 ‘정보 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이야기에서는 화가들의 시선과 고민을 들여다보며 작품이 탄생하던 순간을 생생하게 만나 봅니다. 그림 속에 숨겨진 사건과 당시의 분위기가 장면처럼 펼쳐져 어린이 독자들이 자연스럽게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지요. 중간중간 들어간 만화 그림은 책 읽기의 재미를 더욱 높여 줍니다. 이어지는 정보 글에서는 실제 화가와 작품, 시대 배경을 쉽고 흥미롭게 설명합니다. 작품 정보를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림이 탄생하게 된 뒷이야기와 화가들의 특별한 에피소드까지 함께 담아 명화를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많은 어린이는 미술을 어렵고 낯선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책은 어려운 개념을 먼저 설명하기보다 그림 속 숨겨진 비밀과 흥미로운 질문에서 출발합니다. “그리스 조각상은 원래 하얀색이 아니었다고?” “렘브란트의 〈야경〉은 밤이 아니라 낮을 그린 거라고?” “모네의 그림은 대기 오염과 관련 있다고?”처럼 그림에 담긴 이야기를 하나씩 발견하다 보면, 어린이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미술 표현과 감상 방법을 이해하게 됩니다. 어렵게 느껴졌던 작품들이 어느새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그림으로 다가오지요.
이 책의 또 다른 장점은 미술 작품을 시대 흐름에 따라 차근차근 만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르네상스 시대의 다 빈치와 미켈란젤로, 바로크 시대의 카라바조와 렘브란트, 인상주의의 모네와 드가, 입체주의의 피카소까지, 시대를 대표하는 화가들과 작품을 차례로 살펴보다 보면 미술사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또 시대마다 그림을 표현하는 방식과 사람들이 추구했던 아름다움이 어떻게 달라졌는지도 함께 보여 줍니다. 르네상스 시대의 사실적인 인체 표현, 바로크 시대의 극적인

목차
작가의 말 · 4

[고대 그리스·로마 시대 조각]
그리스 조각상은 원래 하얀색이 아니었다고? · 8

[레오나르도 다 빈치]
다 빈치는 왜 그림을 완성하지 않았을까? · 17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왜 작품에 몰래 이름을 새겼을까? · 26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예수를 왜 근육질로 그렸을까? · 36

[라파엘로 산치오]
그림 속에 숨은 화가는 누구일까? · 45

[미켈란젤로 메리시 다 카라바조]
왜 자기 얼굴을 목이 잘린 모습으로 그렸을까? · 55

[렘브란트 판 레인]
밤이 아니라 낮이라고? · 64

[자크 루이 다비드]
나폴레옹의 말, 사실은 노새였다고? · 73

[장 프랑수아 밀레]
그림 속 아기는 어디로 사라졌을까? · 84

[클로드 모네]
안개가 어떻게 걸작을 만들었을까? · 93

[에드가르 드가]
화려한 무대 뒤, 진짜 모습은? · 104

[빈센트 반 고흐]
세상이 노랗게 보였다고? · 114

[구스타프 클림트]
왜 황금빛으로 사랑을 표현했을까? · 124

[파블로 피카소]
왜 얼굴을 가면처럼 그렸을까? · 133

작가 소개
  • 작가오승현
서강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습니다. 어린이 독자들이 시민으로서 알아야 할 지식과 교양을 쉽게 전달하는 책을 쓰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어린이 도서로 《세계는 왜 끝없이 싸울까?》 《인공 지능 판사는 공정할까?》 《차별은 세상을 병들게 해요》 등을 썼고, 청소년 도서로 《지금처럼 살려면 몇 개의 지구가 필요할까?》 《대체 왜 자꾸 꿈을 물어요?》 《학교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노동 이야기》 《지피지기 챗GPT》 《오늘 몇 번의 동의를 구했나요?》 《인공지능 쫌 아는 10대》 등을 썼습니다. 지금까지 쓴 글이 여러 중고등 교과서와 지도서에 수록되었습니다.

출판사
개암나무